"경제대국 일본과 중국 사이에 껴서 뭔가 구분감도 없고 "

이 사고는 식민사관의 잔재. 그리고 이걸 님이 떠드는거 보면 아직 역사공부좀 많이 필요할 것 같음.

일본, 중국사이에 끼여 있는지 아닌지는 직접 외국인들 만나서 물어보고 통계내보면 알 것이고

문제는 한국인들 스스로가 이렇게 사고하는 방식이라는거.

그냥 한국, 중국, 일본이 나란히 서 있는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꾸 핵심 심급인 일본, 중국이 존재하는데 한국은 여기에 끼어있다라고 하는 희대의 형이상학적 인식을 자꾸 꺼내듬.


#선진국은 존재감과는 전혀 관련없음. 룩셈부르크가 한국내에서 가지는 위상은? 따져보면 간단한 일에 억지로 머리쓰지 말고 있는거나 제대로 봅시다. 그리고 역사적 감각부터 배우시고요.

그럼 핀란드나 노르웨이가 세계에서 어떤 존재감을 내뿜죠?
실제 있다해도 그것이 중국이나 인도 등 브릭스 국가들보다 강합니까?
님의 논리로는 중국과 인도, 러시아가 북유럽보다 선진국으로 되게 됩니다
선진국의 기준을 존재감으로 잡다니 재미난 분이시네요

님 논리대로면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진짜 후진국이네요 ㅠ 존재감이 한국의 절반은 됨?

한국인인데 생각하는건 유체이탈이 완벽하게 되어서 자신이 소위 말하는 '외부'에서 시점으로 볼 수 있나봄.

대다나다. 혼자 생각으로 선진국이 아닌걸 마치 '외부'에서 생각으로 끌어내서 결말 지어버리는  저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