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외제 고급차 ...
[고가 외제 고급차 = 선진국에서는 조금만 잘 사는 사람들도 타는 차]...라고 생각하는 한국인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사실.
고가 외제 고급차는, 선진국에서도 소수의 아주 부유층만 타고 다닌다는 사실.
그래서 수입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영국에서조차도
1억원 정도 가격이 넘어가는 고급차에 무슨 일이 일어나면, 언론에서 기사로 나오지요.
예로 어제 영국의 언론들이 다룬 기사 내용은
한 마세라티 자동차의 뒷좌석에 뚜껑이 열린 패인트통을 놓아 둔 채로 달리다가
강아지가 끼어 드는 바람에 핸들을 확 꺾었는데, 패인트가 차량 내부에 다 쏟아졌다는 사건.
그렇다면 마세라티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마세라티에는 다양한 모델들이 있는데, 미국 판매가격기준으로
최저가 : 2015년형 마세라티 길비 : 7천6백만원(미국판매가격)
최고가 : 2016년형 컨버터블 그란투리스모 MC 센테니얼 : 2억원(미국판매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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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2998202&date=20150629&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
한국이라는 국가에서는 초고가 외제 자동차들이 미친듯이 많이 팔리고 있다는 사실....
세금 감면으로 구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국민 돈으로 구입을 하는 것
= 한국인들이 스스로 외국에 돈을 갖다 바치고 있는 현실
( 한국보다 국민소득이 월등히 높은 미국도, 최대로 겨우 2 천만원까지만 비용 처리가 가능함.)
옛날에는 군사력이 강한 국가의 침공을 막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외국에 조공을 받치는 경우는 있었지만
외국의 침공 위협도 없는데, 외국에 스스로 막대한 조공을 갖다 바치고 있는 이 미친 현실.
국민들은 맨날 "아이고 돈없다 돈없다" 라고 하면서,
외국에 막대한 돈을 갖다 바치는 이런 중요한 일에, ㅄ 국민들은 철저하게 "아몰랑"으로 일관.
어떤 정치인 ㅅㅋ가 이런 법안을 만들었을까요?
이런 미친짓은 반드시 멈춰져야 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