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의 착한병때문에 불만소리도 못내고 보내달라는 대로 4인 보낼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레드벨벳은 노리던 대로 평양공연 다녀온 한국대표 그룹으로 내외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다른 그룹들이 절실히 바라던 인지도의 이득을 누릴것으로 보이고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재라도 먹이면 블랙리스트라고 역풍받을까봐 아무 소리 못할게 보이네요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에서는 약속을 어기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는데
정부는 사사로이 처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을의 갑질을 악용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 정부는 착한사람 컴플렉스에서 벗어나는게 가장 큰 과제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