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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1 20:18
학교에서 들어도 몰랐던용어가 인터넷으로 치니까 이해가 가네요 확실히 ㅎㅎ
 글쓴이 : 불타
조회 : 367  

진짜 인터넷이 좋긴좋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학교같은경우는 너무 뭐랄까 설명이 딱딱해서 이해가 쉽지않았는데      공교육과 사교육의 차이같애요 ㅎㅎ 

물론  제가  이해력이 안좋은것도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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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누늬 14-07-01 20:20
   
사실 그런 것 엄청 많은 것 같음..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별거 아닌 것을 선생들은 왜 그리 복잡하고 어렵게 설명을 했을까 싶은 것이 몇가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 볼 땐 선생도 잘 모르고 강의하는 것이 많을 듯..

원래 잘 아는 사람은 책을 써도 책이 쉬움..

모르는 넘이 쓰면 절라 두껍고 어렵고...
     
불타 14-07-01 20:23
   
ㅋㅋㅋ 그런것도 있잖아요  단어자체도 학생들 수준에 맞게 쓰면되는데 괜히 어려운 용어를 써가면서  가르쳐주는것도  애들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 ㅎㅎ
홀로장군 14-07-01 20:23
   
그것보단....
강제와 자유의지의 차이겠죠...
천재도 예비군 교육장가서 앉혀 놓으면 바보되죠

스스로 도움이 필요해서 찾아 본다는건
지식이 필요한 지점까지 예비학습이 되어있는 상태여서 습득이 용이하기도 하고.,..
     
불타 14-07-01 20:29
   
그런점도 있겠네요 ㅎㅎ   

학교에서도  애들 동기부여 되게 만드는 학습방법도 만들면  진짜 학구열  심할텐데 말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