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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1 22:18
근데 원정오면 설렁설렁 뛴다는 거 맞는 말입니까.?
 글쓴이 : 진구와삼숙
조회 : 482  

코스타  넘들도  그렇고      오늘  칠레애들    헉헉  거리면서   뛰던데..

우리보다  한경기  안뛴애덜이   헉헉 거릴정도면     죽을힘을  다해  뛰었다는 말인데.

칠레애들  얼굴보니    경기 시작전  보다  2년은  늙어 보이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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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배트 18-09-11 22:20
   
일본전 취소되고 체력도 남아도는데다가
아시아까지 먼길왓는데 뭐 손발이라도 맞춰볼라면 열심히 해야죠
ByuL9 18-09-11 22:20
   
월드컵 모드로 압박하고 뛴 건 아니지만 열심히 뛰었죠

축구로 지면 눈깔 뒤집어지는 애들이라
굿잡스 18-09-11 22:22
   
ㅋㅋㅋ 최근 친선경기에서 그리 90분 상대팀이 풀 압박과 경기속도를 본적이 ㅋ.

골은 안났지만 골기퍼 현수 막질 빼고는 경기가 속도감이 있어 나름 재미있게 본것 같네요.ㅋ
세너 18-09-11 22:22
   
아무리 친선전 이라도. 존심이라는게 있겟죠.
월컵때. 독일이 일방적 경기를 하고도 발린걸 정확히 기억하고 진지하게 임 하더군요.
후반 중반 넘어서니 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느껴지던데요
헬로가생 18-09-11 22:22
   
독일 이긴 팀 한번 이겨보려고
     
화난늑대 18-09-11 22:27
   
ㅎㄷㄷ
이것들이 꿈은 야무지네
회색달 18-09-11 22:25
   
헉 헉 거리면서 뛴게 아니라 겁나게 헉 헉 소리나게 압박하면서 뛰었죠...
오늘 제일 힘든건 골키퍼가 아니었을까요.....칠레 선수들 왜 저러지싶을 정도로 압박하며 엄청 뛰댕기던데요....
전 무슨 월드컵 결승 연장전 보는줄 알았네요
버벅이010 18-09-12 00:08
   
밥값은 하고 가네요
눈깔짓으로 이미지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