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90년대까지도 한국인 깔보고 차별했다는 얘기 종종 들었는데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한류에 이미지 좋아지니 다시 본성 드러내며 혐한질.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 선진국인 것처럼 일본 물고빨고 하아...
일부라는 말은 혐한시위 초기에나 통했던 말이고 이런 일이 생긴 걸 보면 참...
싫으면 한국인 안받는다고 하지 돈은 벌고 싶으니 그럴 배짱은 없고 뒤에서 쓰레기짓하는 꼴이 진짜 비열합니다.
오사카 시장 스시 이전부터 유명했습니다.오사카 애들.. 특히 간사이 지방 애들이 좀 지방색이 독특한데 외부에 대한 거리낌이 강합니다. 그런데 혐한감정까지 얹어졌으니 더 심할 수 밖에요.. 오사카에서 한국인은 가급적 한국인인 걸 들키면 안됩니다. 들키는 순간 이전부터 테러 장난아니었습니다. 조용히 아무말도 없이 밥을 먹던가 아니면 아예 안가던가... 거기 사는 교민들도 꽤 많은데 절대 다른 장소에서 한국인인거 티 안낼려고 노력한답니다. 왜구 중에서도 꼴통 왜구들이 사는 곳이 오사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