뺵이요??? 빽가지고 방송계 버틸 수 있다 생각하시는건지 ㅎㅎ
시작은 그의 이력때문입니다.
한나라당에서 여러 위원을 두루 거쳤고 국회의원까지 역임한 이력이 처음 방송계에서 플러스로 작용했죠.특히 종편채널에서
강용석의 첫방송출연이 tv조선의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이라는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맡았죠.
반응 나쁘지 않았고요(시청율이 좋았단 얘기는 아님) 그 이후로 방송 관계자들이 방송쪽 재능이 있다고 눈여겨 본거죠.
여러 방송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강용석의 고소한 tv진행을 맡겼고 나름 대박쳤습니다. 아직까지도 하고 있죠.
썰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 이외에 강적들, 유자식 상팔자, 더 지니어스, 크라임 씬 등등 줄줄이 예능 섭외 0순위는 아니더라도 1.5순위에서 2순위정도는 될법한 나름 인지도를 탄탄하게 넓혔구요.
정치적인 것들과 강용석의 아나운서 발언으로 비호감 캐릭된 인물이지만
방송계에선 아주 아주 탐내는 인물중 하나죠. 역할엔 한계가 있지만서도.......
단순히 인물이 밉다고 백 어쩌고 저쩌고 할게 아니라
왜 그럴까 조금만 고심해보면 답이 나올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