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 없는 것 보다는 나아요.
불만이 있다는 것은 개선 할 필요도 있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웹상에서나 불만 표출이 활발하지
현실에서는 또 다르거든요.

조금 난체 했다가 두들겨 맞았잖아요
걍 고개 숙이고 있는게 제일난듯
어떻게 보면 여론도 동참하고 있는거 같구요~

긍정적 사고위에 비판을 해야 발전합니다
부정적 사고위에 비판은 파괴를 부르지요
솔찍히 전세계 200여개국 국가중에
한국정도로 민주적이면서
안전한 치안을 가진 국가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한국보다 나은 국민성을 가진 국가라 해봐야
20여개국 정도나 될까요
한국만 벗어나면 천국일거라 착각하는 건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려고 하나 대통령만 봐도;;;;;;

근데 우리의 비교대상은 OECD가맹한 선진국이지
동남아 남미 같은 나라들이 아니잖아요?
나아갈 생각을 해야지 뒷사람들 보면서 안도하는게 더 안좋은거죠

비판은 좋은거에요. 그 역사를 보고 깨닫고 다른 방식으로 해결을 해야하는데
똑같이 하는게 문제인거지. 자국 비판하는게 문제가아닙니다.
말도 안되는걸로 비난하는거 말구요

자국 비판하는거랑 자국민비하는 다른거죠 뭐 잘못된점 고쳐야한다는거랑 말도 안돼는 김치종특이니 민족비하니 일베충들이 주로 하는 행태는 다름

비판과 비하는 조금 성격이 다르지만 비판은 좋은거죠~ 요즘보면 풍자조의 비하가 상당하더군요ㅋ 다 잘됬으면 하는 바램인거죠^-^

비판하는게 꼭 나쁜것은 아니죠.

비판만 하니까 문제지.

아니던데요?

네덜란드애들은 허구헌날 자기나라 미래없다고 큰일났다고 설치던데요.

보면 잘살고 언론자유도 높은국가애들이 훨씬 냉소적이고 국뽕 지양함..

오히려 못사는 동남아애들만 뜬금없이 자기나라 선진국이라고 ...

동남아쪽애들은 국뽕이 심해서 눈앞에 객관적인것들을 보여줘도 우겨댐

근데 진짜 불평잇음 꺼지지 머하냐는 나라도 꽤 됨

유럽 오만달러 이상 국가중 좀있음

무너진 다음에 비하하는 것은 제일 병맛같은 일이죠.

무너지기 전에 못된 버릇을 뜯어 고쳐야 하는 겁니다.

이것은 자국비하가 아니라. 비판입니다.

다 좋은데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할건 비판과 비난은 구분해야 한다는 겁니다.
현명한 비판과 지적은 보다나은 미래와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현재 인터넷에 만연한 맹목적인 비난과 비하는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이고 어느정도 여과가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중국, 조선족들보다는 낫잖아요...ㅎㅎㅎ

내가 알기로는 꽤되는데.

영국도 자기비하 하는나라임 ㅋ

이런글 자주 봐온듯. 엄밀히 따져서 국가가 곧 정부는 아님. 그리고 이만큼 사는데 왠 불만이 그리 많냐고 주장하는 사람들아 당신들처럼 노예근성이라면 우리가 지금 누리는 이정도도 없었다는걸 알아야지. 통금 시간,복장/두발 규제,애국가 울려퍼지면 얼음땡 이런 정신나간짓이 그리우면 본인 가족들이나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이정도 수준의 민주주의가 공짜로 얻어걸린것도 아니고 수많은 의인들(한마디로 부정부패권력에 반정부적인사람들) 희생덕분에 누리는거지, 우리가 더 나은 사회,국가가 되기를 바라며 잘못된 정책이나 행정을 비판하는걸 되레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진정 대한민국 국민인지 만나서 따져묻고 싶습니다.
기본의무 교육과정에서 배워온것대로 정의사회실현이 되고 있다면(삼권분립) 유전무죄/무전유죄,유권무죄/무권유죄란 말도 없겠죠. 가장 최근일만 보더라도 성완종 회장 관련 여당 리스트 누가 처벌받았나요? 증거? 있습니다. 증인도 있고 명백한 사실인데 처벌받은 사람은 없어요. 이런거 비판해야 정치가 발전하고 나라가 발전해서 개개인의 삶의질도 나아지는겁니다. 최고 선진국들 국민은 정부 비판안할까요? 1등나라 국민도 자국정부 비판합니다. 이건 인간의 본성,욕구아닐까요? 더 나은 삶을 살고픈, 헌법에서 보장한 민주주의,평등사회가 실천되길 바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박수쳐주질 못할망정 좌빨,좀비 타령하며 손가락질 하지 마시길.

그러니까 책에 나오는 대로 사상과 이념이 제대로 실천되는 국가라 해봐야
전세계에서 따져 봐도 10개국가가 안 넘는다고요.

그런 국가들을 비교 대상으로 삼아 지나치게
자국 국민들을 비난, 조롱하고 있는 것이니 말을 하는 겁니다.

비판하지 마란 소리가 아니라,
이런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이러한 개선해야 될 점도 있다
그래서 이런 문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이런 노력을 해야 한다는
가능한 현실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다들 한다는 말을 들어보면 이 따위 나라는 망해야 된다는 식의 말밖에 안합니다.

실제로 IMF터져서 나라가 망했을 때
당신네들 부모들이 얼마나 죽을 고생했는지 모르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그 휴우증으로 아직도 고통이 끝나지 않았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너무나도 쉽게 망국을 입에 올립니다.

젊은 당신들은 망한 나라를 아무 고통없이 부활시키는,
무슨 신묘한 도법이라도 가지고 있는 겁니까?

건전한 비판이란 것은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합니다.
과연 당신네들의 비판이 건전하다고 생각하는지요?

비교, 비난, 조롱, 협박
이게 당신네들이 비판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은 돌려주고 싶네요.

헌법에서 보장한 민주주의,평등사회가 실천되길 바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은
진보가 아니라 김제동, 법륜스님 같은 뒤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진보는 새누리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으로
겨우겨우 자기네들 나와바리를 지키고 있는,
새누리랑 똑같은 정치꾼들입니다.

동감합니다!

국가와 정부를 구분하자는 취지로 쓴글이지, 맹목적으로 민족과 국가를 욕하자고 쓴글도 아니고 그럴 성향도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이 망할놈의 나라 떠나고 싶다라든가, 망해버려라든가 이건 겉으러 드러난면만 보면 나라에 대한 저주스러운 비난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 대상이 정부와 특정 정당 지지자를 향한 날선 비판이란걸 알수가 있죠. 님도 어떤분처럼 "너 죽을래?" 한번 못듣고 자라온 로얄패밀리가 아닌이상 이해못할수준도 아닐진데...
물런 소수 정신분열자처럼 말도안되는 논리로 민족과 나라를 비하하는 사람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보통 사람들이라는 범주에서 제외하고 봐야겠죠. 더군다나 한국인이 아닐수도 있는거고 실제로 조선족이나 일본인등도 신분 세탁해가며 각종 온라인활동 많이하는 시대이니.
그리고 당신네들? 저한테 한말이죠?  제가 진보라고 커밍아웃한것도 아니고 도대체 제가 진보라고 확정짓고 글을 쓰시는 이유는 뭔가요? 혹시 좌빨,좀비 단어썼다고 색안경 쓰고 판단한건가요? 정부비판하면 자주 듣는 단어가 좌빨,좌좀이라 썼는데 이게 진보만 쓰는 단어였던가요? 아니면 제 어떤 부분에서 진보라고 파악을 하셨나요?

세게에서 사랑받는 일본
이런 제목의 책이 베스트셀러인 나라보다는
정상이라고  봅니다. 비하가 아니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현재 수준을 잘 알기에 나오는 현상입니다. 언론에서는 사소한 것까지 한류열풍
이라고 과대포장하고  정부는 선진국이 어쩌고
저쩌고 국가의 품격이 어쩌고 저쩌고 마치 모든것이
자기들  업적인냥 보이고 싶어하지만 국민들은 오글거리는 것이죠. 과대평가라는 것을

비난을 위한 비난만 하는 게 문제 외국이 하면 혁신 우리가 하면 멍청이. 외국이 잘못하면(특히 일본,중국) 우리나 잘하자 물타기

일본이나 무작정 자기찬양하기에 바쁘지 보통 비판하는 의견도 많아요 ㅎ

그냥 비판이랑 비하를 구별할 줄 모르는 거죠.
아직도 스스로 깨어있는 비판을 하고 있는 줄 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