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기업 이잉크가 한국기업 하이디스를 흡수해 기술먹튀, 정리해고한 것에 대해
항의 차, 대만 현지에서 농성을 벌이던 한국인 여성 조합원들이 대만 경찰에 연행
되어 수용소 현지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알몸 수색을 당했다.
대만정부는 이같은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거짓해명을 했다가 뒤늦게서야 번복해
논란이 예상된다.
타이페이 수용소장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규정이 그렇다. 안전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조취였다. 너희 한국도 외국인들한테 그렇게 하지 않느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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