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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0 23:28
오늘도 새끼고양이랑 어미가 울어대는군요 ㅋ
 글쓴이 : 스나이퍼J
조회 : 869  

어제보다는 덜 구슬프네요 ㅋㅋ

밤되어서 어미가 산책이나 사냥? 이런것 교육 시키나봐요..


새끼고양이 소리가 너무 귀여워서...심쿵사 할 것같아요 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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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ic 15-06-10 23:29
   
이거 제가 개인주택에 한 때 오래 살아서 아는데요... 아시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발정기에 주로 잘 웁니다. 더 구슬프게 울죠.

새끼가 있건 없건간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 이상의 심각한 이야기는 아니시죠?
     
스나이퍼J 15-06-10 23:31
   
저는 고양이의 생리주기?  그런걸 잘 몰라서요..... 그냥  같이 울어대니깐 그냥 야간산책이나 나왔나 보구나  그렇게 생각한거죠...
          
Sdic 15-06-10 23:33
   
그런 것은 아니고... 제가 주택에 살 당시에 1층에 살았는데 이 문제로 정말 노이로제에 가까운 고통을 느껴서 그냥 수의사 카페(?) 같은 데에 질문 하니까, 지금 기억나는 것으로 이런 답변을 듣고 숙면을 취했던 기억이 있어서...

KKKKKKKKK. 그냥 웃자고 써 봤어요. 안 웃겨서 문제지...
               
스나이퍼J 15-06-10 23:34
   
아 ㅋㅋㅋㅋ    저는 그렇게 신경쓰이는건 없어요... 어미만 울어대면 짜증났어도.. 새끼가 울어서  오히려 귀여운 생각이 드네요 ㅋ
     
치면튄다 15-06-10 23:49
   
발정기때 내는 소리는 구슬픈 소리가 아닌데요 ;;
완전 소름돋는 소리를 냅니다
          
조으다 15-06-11 00:21
   
그렇죠.
악다구니 쓰는소리도 나고 ㅋ
이럴리가 15-06-10 23:48
   
아까 글썻는데 못보시는것같아 삭제했는데 둘다 어딘가에서나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위험에 처한건 아니겟죠?어제쓰신글에 어떤분댓글에 글케다셔서 걱정이되어서요 아기냥 목소리진짜 귀엽죠ㅠㅅㅠ
gaevew 15-06-10 23:53
   
고양이 5년 정도 키우고 있어요. 놓아줘도 다시 돌아오네요.  어쩔수 없이 다시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는 특성상 ...영역표시를 하는데  영역에  타 고양이가 들어오면  쫓아냅니다.
낮에는 주로  잠+가벼운 산책+가벼운 음식을 먹고  밤에는 교배.영역활동을 합니다.
임신한 고양이는  많이는 못돌아 다님. 새끼는 많이 낳는 편.
항공고향 15-06-11 00:00
   
아이들:야옹 발정기:왜야아아아앙!
worbs112 15-06-11 01:14
   
새끼 고양이는 모르겠는데 다큰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으면 가끔 섬뜩하고 소름끼칠때가 있더라구요.  근대 댓글보니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군요ㅋㅋㅋ
웅캬캬캬 15-06-11 09:20
   
니야오~~~옹.

하고 슬피 우는 건 누굴 찾던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고요.

아고~~~곡~~어~~~옥~~~하고 우는 소리는 발정난 소리고요.

아옹~~~아옹~~~ 하고 울다가 하~~악!~~~ 하고 소리지르면 교미하고 끝내는 소리고요.

사람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냐~옹~ 하는 경우는 뭔가 요구사항이 있는 경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