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탄생에 한계가 있진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 드라마 신세경이 냄새를 본다는 좋은 아이템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러브스토리...
별에서온 그대에서도...
슈퍼맨같은 능력이 있음에도...
결국엔 러브스토리...
그래서 능력이나 목적달성을 하는 과정에서 쾌감이나 희열을 느끼려보다는
로멘스에 더 치중되어 있어서
전통적인 캐릭터 발전으로 못가는것 같네요.
예전 김수현같은 캐릭터가 다시 나타나 다른 여주인공과 활약을한다면...
이전 여주인공과 사랑이 너무 강해서 이젠 다른 여주인공과는 불륜이 되어버리는 현실
현대적인 캐릭터가 시대를 뛰어넘을 수 없는 단점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