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미녀배우 얘기가 나와서 제가 좋아하는 미녀배우들 탑10을 꼽아봤습니다.
10명만 꼽는 것이 꽤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20명하면 귀찮으니깐...
기준은 오로지 제 취향...
소피 마르소, 올리비아 핫세 이런 분들은 제 세대가 아니라 제외.
1위. 클로이 모레츠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임.
진짜 매력덩어리 완전체인듯...
어디까지 예뻐지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요랬던 힛걸이
포풍성장... 실로 바람직한 성장으로 여신화되었음...
언제 어느 각도에서 봐도 굴욕없음...
2. 제니퍼 러브 휴이트
리즈 시절에 거의 인형같은 올타임급 여신 미모를 자랑하심...
영화 하트 브레이커스에서 포텐 터짐...
웃을때 엄청 예뻐서 남자를 녹임... 미녀의 필수조건인듯...
3. 리브 타일러
말이 필요없는 여신... 반지의 제왕 때보다 아마겟돈 때가 더 이쁨...
아버지 닮아서인지 조금 큰 입의 시원한 미소와 도톰한 입술에 뭔가 신비로운 눈이 매력.
4. 모니카 벨루치
당대를 풍미하신 여신...
캐서린 제타 존스의 원조랄까.
뇌쇄적이라는 단어로 가지고 사람을 만들면 이 분이 탄생할듯.
얼굴 자체도 완벽한 미인인데 몸매도 작살남...
범접하기 힘든 색기가 있음...
이탈리안 팜므파탈의 포스를 마구 내뿜으심...
그냥 눈만 대충 뜨거나 감아도 엄청 야해보이는 재주가 있으신데
어떨땐 청순해보이기도 함.
5. 캐서린 제타 존스
미모를 보려면 마스크 오브 조로를 보면 됨...
그때 이미 서른 가까웠음 좀 늦게 뜬듯.
제2의 모니카 벨루치같은 느낌이 있는데 원조만큼은 안되는것같음.
뭐랄까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난다고 해야되나... 매혹적인 배우임.
6. 제시카 알바
다크 엔젤이라는 미드가 있었는데 거기서 처음보고 완전 빠졌음...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있고 뭔가 건강한 섹시미의 느낌이 있음.
진짜 매력있고 예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허니, 씬시티, 판타스틱4 찍으면서 월드스타가 되버림.
웃을때 더 예쁨.
7. 샤를리즈 테론
40대인데 아직도 미모 유지중이심...
스위트 노벰버에서 예쁘게 나오시고
몬스터에서 연기 변신 ㅎㄷㄷ하셨음.
차가운 도시미녀같으심.
기네스 펠트로 매력을 제대로 보려면 영화 위대한 유산을 보면 됨.
글래머러스하지 않고 키도 크고 모델처럼 기럭지가 우월...
슬렌더인데 뭔가 귀족같은 기품있는 여신 분위기가 있음.
왠지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많았었음...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했음.
9. 케이트 베킨세일
자비없는 미모의 소유자임...
세렌디피티와 언더월드를 보시는걸 추천.
전 언더월드 단발 여전사에 홀딱반함.
10. 엠마 왓슨
지금도 예쁘지만
헤르미온느 시절만 놓고봐도 10위 안에 들어갈 자격이 있음...ㅋ
진심 천사인줄 알았음.
뾰로롱 꼬마마녀에서 포풍성장한 엠마 왓슨은
뭔가 이지적인 미인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음.
대학도 졸업함. 근데 옆에 왠 아주머니랑 같이 졸업하네...
결론. 클레이 모레츠 찬양...
니콜 키드먼, 맥 라이언도 좋아하는데 넣진 않았음...
레이첼 맥아담스도 완전 예쁘고...
사라 미셸 겔러, 졸리도 좋아함...
카메론 디아즈, 산드라 블록, 줄리아 로버츠, 키이라 나이틀리,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유명하긴한데 개인적으론 별로 좋아하는 배우는 아님.
스칼렛 요한슨도 좋아하긴 하는데 와 ㅅㅂ 여신까진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