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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7 05:14
레몬 농축액 먹은후 자신감이 부쩍 늘었네용
 글쓴이 : 리엠뽀대박
조회 : 1,554  

정확히는 레몬시타 농축액입니다.

레몬시타는 세부언어로 표준어로는 깔라만시 입니다.

필리핀 낑깡 같이 생긴것으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국민 비타민입니다.

제가 80년생 만 35세 인데 작년부터 8월 부터인가....
뭔가 신체와 정신이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무기력하고 살찌고..180인데 79킬로에서 88킬로까 증가..

섹시한 처자님들 봐도 욕구 급하락.. 하더니..

4개월전부터는 여친과 밤... 거의 실패..

엄청 스트레스 받더군요.

무엇보다.. 전에는 이쁜이들 보면 오호라~~θ∇θ 반짝반짝이었는데..

젠장 열라 재수좋아 홈런쳐도.. 뭐 되질않으니 ㅜㅜ
(.. 난 쓸모없어 ㅜㅜ)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던중 서양인은 고기를 많이 먹어
몸을 깨끗하게 하기위해 토마토를.....

토마토.. 효과는 조금 봤습니다..
근데 맛이 싫어서 자꾸 피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도루묵..

그러나 아스토리아스 지역의 특산품 레몬시타 농축액을 발견하고는
이거다 싶었습니다..
그지역 먹거리 품질이 꽤높아요..

효과 기대보다 훨 대박..
제가 담배 말보로 블랙 하루 한갑인데.. 반갑으로 줄이고
일주일 소주 10병.. 3병으로 줄이고

지금 한달이 넘었는데..
밥 많이 안먹어도 끙아가 매번 대박으로 쏟아지더니 배 반으로 들어가고..
피부.. 사십대를 향하더니.. 요즘 거울보면.. 좀 괜찮아보이네요..

뻑뻑했던 어깨 .. 좋아지고..

몸자체가 전에는 기계 기름칠 안한 것 처럼 늘 뻣뻣하더니..
요즘 상쾌하네요..

무엇보다 밤...

툭치기만 해도 반응..
잘때도 누가 건들기만 해도 반응해서...
ㅜㅜ
무자게 기쎈 여친한테 얼마전 자다가 당했습니다..
무서워서 당했다고 신고 못하고 있... 다면.. 구라.. ㅇㅈㄴㅅㄴㄱ‥

어쨌든 포인트를 잡은듯요..

정답은 "비타민"

저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 비타민 섭취 많이 하시길요..

비타민이 진리..

요즘 시대는 영양 과잉섭취 시대라서..
순환시켜줄  깨끗한 비타민이 필요한듯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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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운이 15-06-07 05:33
   
술줄여서 그래요
     
중용이형 15-06-07 08:22
   
담배도 줄이셨대요.
너끈하다 15-06-07 10:54
   
나랑 나이차이도 많이 안 나는데  글에서 여자한테 인기는 있다는걸 표현하고 싶어하니.. 관심사는 완전 다른거 같고 급 한 친구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ㅎㅎㅎ
암튼 좋은 정도 감사
들기름 15-06-07 15:18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하루분량 이상 과잉섭취하면 다 배설돼요.
그래도 정제보다는 천연비타민이 좋은 것 같더군요. 정제 매일 먹어도 그저 그런데 가끔 편의점에서 비타천 같은 거 마시면 날아갈 듯한 ㅋㅋㅋ
혹시 늦게라도 댓글 보시면 홈런친다는 표현은 좀 자제해 주세요. 남성전용 커뮤니티에선 흔히 쓰이는 모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