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문제죠... 사드 하는데 돈 들잖아요... 쓸데없는 데 돈 쓰는 것도 군사력 낭비...

음음.. 돈이 문제죠... ㅋ

국익을 보고 결정해야하는 부분이죠. 사드 한 포대가 미국 도입가격으로 1조인데 한국은 얼마에 팔지도 모르는 판국이고 올해인가 부터 진행중인 KAMD는 아마 사드가 도입된다면 폐지 될 가능성이 매우 크죠. 거기다 사드는 사방 34000평을 비워야하고 주변 3.2km는 레이더의 유해성과 강력한 전파로 비행물체가 날아다니면 안되죠. 권고거리는 5.5km입니다. 그리고 사거리가 600-1000km 정도입니다. 유효사거리가 600km이란 의미인데 1000km는 탐지가능거리니 평택으로 따져서 봐도 중국해안도시와 북경까지 가능하죠. 다만 한 방향이라북한쪽으로만 쏜다해도 동북삼성 일부지역은 가능합니다. 여러 내용더 더있지만 일단 이정도가 최근에 제기된 내용이고, 주한미군만 배치한다는 건 말이안되죠. 제기되는 대부분 위치보면 대구 부산 평택 칠곡 등 여러 곳인데 거기다 주변에 사람이 많은 곳이라 다 이주시키고 해야합니다. 그정도해주면 부지제공이야 가능하지 않냐고 묻는데 주한미군의 배치문제가 아니라 부지제공까지라 한국이 도움을 제공한 꼴이되기에 중국과의 현재 좋은 외교관계가 엄청 껄끄러워 질겁니다. 거기다 러시아 연해주 일부까지 닫으니.. 거기다 사드 성능은 미지수죠. 요격률 50%라고들 하시는데 그건 방향 위치 다 정해놓고 쏴댔는거라 신뢰성이 부족한데다 해당 기업이 미국 사드 도입전 발표라..

ㄱᆞ러니깐 중국 감시는 가능하다는 말이  되는군요.
물론 외교적  경제적 문제는 차치하고서요

네. 북한방향으로만 해도 중국지역에 닿습니다. 일부지역이라도.. 거기다 미국은 무기성능을 축소시켜 발표하는 지라 모르죠.. 더 가능할지 거기다 운영권과 관리권자체는 미국이 담당이라서 중국이 더 간섭하는거구요.

돈이 드는대 미국이 절반은 니가 돈 내라 하니 박그네가 니가 100% 부담 ㅇㅋ?
하다가 계속 미국이 50% 안하면 이라고 계속 하니 바그네 중국와 친화정책 ㄱㄱ

원래 예전부터 제기된 문제였습니다. 예전에 미국이 사드 돈내고 사라고 요구하니 전 정권들이 안 한다고 하다가 김관진 국방장관이 미국이 돈 다낸다면 가능하다 하니 미국이 그러겠다고 하니 중국이 강력반발하죠. 그리고 현재 언론에 발표된 실무자 합의내용일부에서 사드를 주한미군배치하면 한국방위담당도 포함되는지라 운영비용을 한국에 어느정도 담당시키겠다고 해버리는 상황이라..

그러니 박그네가 확실한 친중정책을 가는거임. 계속 한국도 돈을 내라라고 하니까요.
뭐 이거말고 친중정책에 여러요인이 있는데......
더쓰면 정게용

결국 돈이 문제인가...

사드는 장거리 핵 미사일 격추용입니다.
중국이나 북한이 미국을 겨냥해서 핵 미사일을 발사 할 경우에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떨어트리겠다는 거죠.
중국이나 북한이 한국을 겨냥해서 핵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한세트당 수억달라씩하는 그 비싼 사드보다 훨신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무기를 이미 우리군은 갖추고 있다는게 핵심 논쟁입니다.
사드는 실제적으로 우리나라 방위보다는 미국의 방위를 위한 것인데 한국에 설치하니 니들도 도움이 된다 그러니 돈을 같이 부담하자는건데 속보이는거죠.

이건 또 무슨 헛소리입니까?
중국이나 북한에서 발사되어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미사일을
대한민국에 배치된 사드 따위로 중간 요격한다구요?

SM-3 정도면 모를까 사드로 중간 요격한다고?
사거리 1000km 이상인 미사일 중에서 대한민국에 배치된 사드로 요격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 영공에서 하강 단계에 돌입한 미사일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영공에서 하강 단계로 돌입한 미사일이 대한민국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 그게 미국으로 날아가겠습니까?

잘못아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중국이 미국이나 일본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도 사드사거리가 미사일 상승고도에 못갑니다
현재 한국에는 KAMD를 개발중이나 성능은 나온것도 없고 개발한다 해도 사드보단 성능이 낮다고 봐야됩니다. 그리고 사드는 한 포대당 1조인데 2개포대를 같이 묶어둬야 하니 2조 거기다 한국에 여러 곳 둬야하니 아무리 적게줘도 5조인데 그게 미국도입비용이라 얼마가 나올지 모릅니다.

사드는 주한미군이 3개포대를 배치하려 하는데. 그중 한개 포대를 우리가 구매하라고 하는거 아닌지요. 문제점은 우리가 돈주고 구매 했는데.  운용은 미군이 하는 거죠. 우리는 만지지도 , 운용하지도, 쏘고 싶다고 쏘지도 못하는걸 돈주로 사라는데 이걸 해야 되나요?

사드가 찜찜한게 우리나라를 위한게 아니라 미국의 전진방어 기지죠....
전문가가 그러던데 사드배치시 3.5KM 내에 민간인이 거주할수없고 접근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5KM내에 비행기 뜨고 내릴수도 없고요...이유는 사드 레이더에서 강력한 전자파를 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처럼 많은 인구밀도와 땅덩어리 좁다보니....이주를 다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리 지방으로가도...
힘들다더군요....

돈문제..
주변국들 문제..

사드는 미국 방어용입니다. 거기에 한술더떠서 장비 국산화를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미국은 레이더기술만은 절대 보호합니다. 사드 배치하면 거기에 장착되는 레이더가 사드보다는 더 효용성이 넓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붙일수가 없어요. 미국이 허락을 안해주기 때문에. 무조건 미국무기를 사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한마디로 사드 배치할려고하는 이유중 한가지가 한국보고 자체무기체계 개발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현재 전투기에 무기 붙일려고 해도 미국에서 허락해주지 않으면 장착 불가능합니다. 레이더를 절대 못건드리게 하니까요. 신무기들 모두 레이더랑 연동되기에 멍텅구리 폭탄 아닌이상 미국의 허락이 있어야합니다. 사드도입하게 되면 이럴 가능성이 200%죠,

새로운 무기를 개발한다고 해도 그걸 꼭 사드 레이더에 연동시킬 이유가 있나요?
기존에 운용중인 슈퍼그린파인 레이더에 연동시키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