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애들이 확실히 먹는 양이 적음

어릴때 부모님한테 식사예절 배울때 다물고 씹으라고 교육안받았나

그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가 얘기하는건 입 벌리고 쯔왑쯔왑 거리는거.

님이 말한 건 외국 기준이고요

한국의 기준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입을 다물고 씹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번역글 같은 경우도 먹방에서 입을 벌리고 소리를 내며 씹는 게 일반적인 건지를 궁금해 하고 있고

입 다물어도 조심하지 않으면 쩝쩝 소리 크게 나는 사람 많아요
지금 외국에서 우리보고 하는 번역글 때문에 그런거니 외국기준으로 말한건데요??
근데 생각보다 입 크게 벌려서 먹는 사람들 많아서 좀 놀랬음

제목에 적혀 있습니다.

[WD] 왜 한국인들은 입을 벌리고 쩝쩝소리내며 음식을 먹나요?

왜 입을 벌리고 먹냐고요.

입 벌리고 먹는건 문제 있죠
근데 몇분들 단순히 쩝쩝거리는 소리에 착각하신거 같아서
그 얘기를 짚어보려 햇던 겁니다
쩝쩝소리는 상대적인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난 안그래유

ㅠㅠ 그렇게 믿고 싶으신거겠죠 ㅠ

깨작거리면서 먹으면 절대 쩝쩝소리 낼 일이 없음

이게 정답 ㅋㅋ..

쩝쩝안거릴수 없음 사람이라면


다만 그 기준이 어느정도냐의 문제지


근데 이게 코에걸면 코걸이 식이라  아무리 조용하게 소리낸대도 상대방이 신경이 곤두선날엔 상대방에겐 천둥소리 처럼들리는게 함정

소리가 나거나, 안나는걸 떠나서 우리의 기본 식사예절에
소리를 내지 않고 먹도록 배웠습니다.

그걸 우리의 식문화는 소리를 내면서 먹는거다라고 주장을 하니 다들 반박을 하는 것이죠.

어쩔수 없이 소리가 나는 상활과 소리가 나는게 우리의 식사예절이라고 주장하는것은 전혀 다른 얘기죠.

사람마다 식사때에 소리가 나는것은 다를수 있고, 약간의 소음은 있을수 있습니다.
단지 그걸(소리내는 식사예절) 우리의 전통문화로 왜곡하면 안되는 것이죠.

이게 다 먹방과 맛집 프로그램의 과도한 리액션 때문인데...
그걸 마치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이라고 떠드는 사람은 못배웠거나
우리나라 사람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저도 이상합니다

도대체 소리를 내면서 먹는다라는 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상한 주장임

잘못짚으신듯
사소한 소리나는거 자연스런 소리 나는건 애시당초
자연스런 현상이기에 그누구도 말 못합니다
게시판에서 말하는건 대놓고 자각도 없이
쩝쩝거리는거에요 쭉 봐보세요
가정교육부터 잘못배운사람들 많고
자각조차 못하고 큰소리로 먹는 사람들도 많죠
평범하고 자연스런 소리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밑에 글에 몇분들 쩝쩝소리를 착각하시는 거 같아서 짚어드린겁니다
꼭 입 열어서만 쩝쩝소리 낸다고만 아셔서요

네

지금 이야기의 요지는 무소음으로 밥먹어라 가 아닙니다. 인위로 소리를 크게 내어 먹지 말란거죠.

지금 계속 어떤 분들 음식 씹는 소리랑 쩝쩝이랑 다르다
나는 쩝쩝 안 거린다 교육 잘 받았다
뭐 계속 논점 흐리는 글들 쓰시길래 짚어드린겁니다

쩝쩝거리면서 음식 먹는 외국인을 외국 드라마에서 봤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