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는 몰아주기 인가요 ㅎㅎㅋ

그러게 4번째 아이는 좀 튀네요. ㅎㅎ

생각보다 피부 하얘서 놀랬음..

하긴 사진속 등장하는 아이들은 잘먹고 잘사는 계층이겠죠.

피부가 하얀건, 북방이라 겨울이 길고, 추우니까 원래부터 그랬던 걸로... 러시아 여자들은 그래서 더 하얗죠.

아..그렇군요. 제 기억속 북한 일반 주민들모습은
제대로 못먹고 못입고 못살아서 키도 작고 비쩍 마른데다 피부도 시꺼먼....그런 이미지 였거든요.

그 왜...중국쪽에서 망원으로 땡긴..스냅샷으로 찍은 북한 주민들 사진 종종 올라오잖아요.

피부가 시꺼먼건 잘 못 씻어서 일듯. 성인되고, 결혼하고 나서는 남녀 모두 생계가 우선이고, 외모 관리는 포기 상태일테니, 쉽게 노화되죠. 상식적으로 보면, 북반구로 갈수록 여름날씨가 적고, 태양을 쬘 일이 별로 없으니까 남쪽보다 피부가 탈 일이 없고, 하얀 피부가 많은게 당연합니다. 같은 관리 조건하에서라면 말이죠.

고위도로 갈수록 햇빛에 노출이 안되니 창백해지지요. (하얀거랑 창백한거랑 엄현히 구분을) 북유럽인이야 SLC24A5, SLC45A2유전자(피부를 탈색시키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니 창백해지지만 동양인은 필라그린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적고 대게 소규모집단의 유전자만 투명할정도로 피부가 희고, 대부분은 햇빛의 노출영향임.
님이 연상하는 삐쩍 마르고 피부도 시꺼먼 이미지는 못먹고 햇빛에 노출된 환경에서의 노동에 시달려서 그럽니다. 이천수도 중동리그갔다가 시꺼멓게 타서 흑인이 된적도 있죠.

정말  평양시민은 특별시민입니다 ~  그걸먼저 알아야 합니다

어디 지들 맘대로 찍은건 아닐거구 찍으란곳에서만 찍었겠죠.

북한 여성분들 아름다운건 인정!! 북한 돼지정권만 없으면 우리나라 남성들이 동남아 여자들 돈에 사듯 결혼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죠. 빨리 북돼지 사망하고 통일되길 바래봅니다.

마지막 봉태규 아님?ㅎㅎ

그나마 잘 먹는 있는집 자식들인 듯...

평양은 특권계층 아닌가요? 근데 생각보다 교복이 짧아서 놀랐네요. 무릎 위로 올라가는게 .. 왠지 북한하면 무릎 길이 위로 올라가면 풍기문란이라고 할것 같았는데 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