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봤는 데 소름돋네요. 뭔 가지지 못할 바에 부숴버린다니...
게다가 출동한 경찰까지 상해입히고 길거리로 도망가는 피해 여성(피의자 전여친) 쫓아가는 건 완전 공포 영화
보는 거 같더군요. 일본 내에서는 어떤 반응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충격적임.
근데 대구에서 이런 비슷한 사건이 있었지 않았나... 대구 사건 피해 여성은 저 사건처럼 도망가지 못하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부상 당한 걸로 아는데...
진짜 저런 사건 보면 딸 둔 부모들 불안불안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