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자가 승리확률70프로 상태였다가 이세돌의 78번째수로 50프로 이하로 내려가자 계속 악수 뒀다고..
그 말에 답이 있음.
초중반까지 집을 일단 형식적으로라도 크게 지어서
알파고가 스스로 현재 승리확률 50프로 이하라고 인식하게 만드는거다.
그러면 오늘처럼 계속 악수를 둬 스스로 무너질 것임.
그 방법 밖에 없는듯..이세돌은 아마 파악했겠지..
알선생 스스로 승리확률 50이하로 인식하게 판을 끌고 갈줄 아는 기사가 알선생을 제압하는 기사가 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