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녹화해놨던 NHK의 다큐멘타리를 보니 공산혁명후 실권이 약해진 모택동이 다시 한번 더 폭동을 조장, 교사, 공무원 다 때려죽였던게 나오더군요. 캄보디아의 인간청소부 폴포트가 사실은 모택동의 흉내를 냈던겁니다. 모택동과 그 똘마니들이 한짓을 자세히 보면 중국은 인류역사상 유례없는 막장국가입니다.ㅋㅋㅋㅋ
현재 중국이 많은 인구와 영토를 유지하는게 공산당의 독점적인 힘 때문이죠.
근데 그때문에 부정부패와 빈부차는 극복할수가 없는 문제이면서 이에 따른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다시 공산당은 더 강한 권력을 가져야 하는 악순환의 연속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민주주의를 받아 들여야 하는 수순으로 가야하는데 중국공산당은 그럴생각이 전혀 없죠.
(예전에는 중국정상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시기가 이르다는 식이었는데 이제는 아예 자신만의 사회주의 노선으로 간다고 주장하고 있죠.)
관광가이드 손잡고 다닌 관광이 아니라..
사업등 이유로 중국에서 조금 생활해 보신분 아실겁니다..
큰 건물 뒤로 몇 미터만 들어가도..
여기가 같은 나라인가 생각이 들겁니다.
일반 서민들의 삶은 정말 거지와 같죠.
금을 주렁 주렁 달고 다니는 아저씨 아줌마 2명을 보면
한달은 안씻은 몰골로 다니는 사람들 8명은 봅니다.
얘네들 삶 제대로 보려면 새벽장을 가보세요..
정말 영화 황해에서 나온 장면이랑 똑같습니다.
그런데 분열은 쉽지 않을 듯 해요..
가끔 중국 직원들 하고 얘기하면서 놀란건
얘네들 세뇌교육 엄청납니다..
부자들 보다 이런 서민들이 더 애국심이 투철합니다.
모택동과 공산당 욕하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들어요 ㅋ
돈많은 거래처 사장은 중국 욕하면서 열심히 돈 빼돌려 캐나다 이민 준비하고 있는데..
어찌보면 가난한 노인들이 개누리 지지하는 우리랑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박정희 찬양교육을 받은 세대와 아닌세대..
위에 뭔가 착각하는분들 계시는군요..
곪아 터져 시위를 하는 시위대에 발포를 할수는 있습니다..
예전의 시위와 지금의 시위가 또 다른것이 지금 시위는 배운사람들이 많은 중국이라는것이에요..
그때처럼 일부 쏴죽이면 없어지는 그런 시위가 아닐겁니다..
시위가 더 커지면 커지겠죠..
중국은 저 빈부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는한 쪼개지는건 시간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