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3테라 하드를 어느날부터 컴터가 인식을 못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신경 쓰지 않고 그냥 ssd만으로 살았죠.
어차피 딱히 저장하는것도 없었거든요. 좋은거 볼땐 저장하는게 아니라 눈으로 보고 지우는 법인거죠
그렇게 잊고 살다 그저께 갑자기 이놈을 고치고 싶단 생각이 들더군요.
a/s 보장기간이 올해 11월까지라서 주소 찾아서 택배로 a/s 보내봤습니다.
그.리.곤 좀전에 하드가 맛탱이가 갔다며 새걸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