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당시 자신들의 피해만을(원폭이라든가.. 도쿄 폭격이라든가.. 등등) 강조하면서 평화를 주장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 더군요..
일본 애니에서도 보이지만 반딧불의 묘라던가.. 전쟁의 참상을 자신들의 불행만을 가지고 애기를 하는 특성이 강합니다.
물론 자국내에서 일본 국민들을 상대로만 애기 하기 위해서 이겠지만. 이 잣대를 주변 피해국에게까지 요구하는 꼴이 좀 우습더군요..
자신들이 가해자란 것을 회피하니.. 요즘 일본의 일반 국민들 까지 자신들이 가해자의 후손이란 것을 이해하지 못하죠..
오히려 자신들이 전쟁에 패배해서 피해자란 인식이 강하니 과거 일본 제국주의를 칭송하고 그리워 하는 우익이 판을 치고 그에 호응하는 일반 국민들이 늘어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