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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3 11:49
뻔한 시놉시스의 미국 드라마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949  







주인공이 루시퍼(성경에 나오는)이고, 인간의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가 여자 형사를 도와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줌.

초인적인 능력의 뭔가가 사건 해결 도움을 주는 뻔한 시놉시스.

왜 늘 루시퍼는 쿨한 이미지에 핸섬한 남자일까.... 기독교인들이 정말 싫어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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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 15-05-23 11:50
   
우린 아이돌이 노래도 부르며 찬양했는데요 뭘b
Durden 15-05-23 11:59
   
키아누 리브스 주연영화 콘스탄틴보면 루시퍼는 하얀 정장 입은 아저씨ㅋ 근데 나름 간지.
mago 15-05-23 12:50
   
루시펠이 원래 있던 존재가 아니라 나중에 편입된 악마라서 의의가 좀 복잡해요 원래 인간 우민화 정책을 펼치려던 신에 반발해서 영지를 인간에게 전해주려던 천사라는 시각도 있어요 제우스에게 반발해 불의 사용법을 알려주고 벌을 받게된 프로메테우스처럼 사실 기독교의 악마는 다른종교의 신인경우가 많음
     
까망베르 15-05-23 12:56
   
그 시각이라는 게 혹시 영지주의 인가여?
mago 15-05-23 15:22
   
영지주의로 몰렸죠. 근데 성경에 루시퍼가 나오던가?
     
그럴리가 15-05-23 15:26
   
안나오나요? 루시퍼하면 기독교 쪽이랑 관련있는 캐릭터라..
서울뺀질이 15-05-23 17:08
   
Lucifer = Bringer of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