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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3 00:04

혹시 설날때 집에 안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글쓴이 : 현재now

제가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직장생활인데

차라리 4일을 현재 직장 있는 집에서 쉬고

한 3주후에 고향 찾아 뵐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

명절때 다들 내려갈때 갈려니 도저히 엄무가 안 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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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릭랜드 18-02-03 00:05 아부지 건물에서 편의점할거면 힘들어도 내려가는 것 추천 ㅎㅎ 아부지 건물에서 편의점할거면 힘들어도 내려가는 것 추천 ㅎㅎ



		현재now 18-02-03 00:07 그런가요 ㅜㅜ 저희 부모님은 대체로 이해심이 크셔서 크게 신경은 안쓰시더라고요. 너 좋을데로 하라고 그런가요 ㅜㅜ 저희 부모님은 대체로 이해심이 크셔서 크게 신경은 안쓰시더라고요. 너 좋을데로 하라고



		소요객 18-02-03 00:08 그게 속마음은 아니실겁니다. 액면 그대로 믿지 마세요.. 그건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정도의 말일 뿐입니다. 그게 속마음은 아니실겁니다. 액면 그대로 믿지 마세요.. 그건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정도의 말일 뿐입니다.



		현재now 18-02-03 00:09 그렇군요 제가 좀 잘 못 살았나 보네요. 너무 관대하신 분들이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렇군요 제가 좀 잘 못 살았나 보네요. 너무 관대하신 분들이다고만 생각했는데



		뭐꼬이떡밥 18-02-03 00:07 2222 유산 받으시려면 꾹 참고.. 2222 유산 받으시려면 꾹 참고..



		오구피자 18-02-03 00:07 뭐 명절에 내려가고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것습니까.. 안내려가면 피곤해지니까 가는거죠 뭐 명절에 내려가고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것습니까.. 안내려가면 피곤해지니까 가는거죠



		웨이크 18-02-03 00:08 명절에 부모님 찾아뵙는 것을 남에게 물어서 결정하나? 명절에 부모님 찾아뵙는 것을 남에게 물어서 결정하나?



		깁스 18-02-03 00:23 안갈수도 잇지만 부모님들은 타지에서 오는 자식들 얼굴 한 번 보기만 기디리십니다 백세시대 유병장수 시대라고 하지만 어르신들은 그게 가늠이 안되요 저의 부친 보다 한참 젊으신 숙부 한 분 숙모 한 분 도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먼저 가더이다 안갈수도 잇지만 부모님들은 타지에서 오는 자식들 얼굴 한 번 보기만 기디리십니다 백세시대 유병장수 시대라고 하지만 어르신들은 그게 가늠이 안되요 저의 부친 보다 한참 젊으신 숙부 한 분 숙모 한 분 도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먼저 가더이다



		사이비평 18-02-03 00:48 부모님 얼굴을 보는 시간이 하루에 1시간 이라고 가정하면 ㅎ 20년 동안 300일 밖에 못 봅니다. 이것도 매일 1시간 계산인데 일주일에 1시간도 안본다면 앞으로 부모님 볼 시간은 100일 미만 입니다. 부모님이 앞으로 20년 더 사신다면요. 마음은 이해하나 자주 얼굴 보세요.. 부모님 얼굴을 보는 시간이 하루에 1시간 이라고 가정하면 ㅎ 20년 동안 300일 밖에 못 봅니다. 이것도 매일 1시간 계산인데 일주일에 1시간도 안본다면 앞으로 부모님 볼 시간은 100일 미만 입니다. 부모님이 앞으로 20년 더 사신다면요. 마음은 이해하나 자주 얼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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