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2015/05/14/story_n_7279842.html
피해자가 사기당하고 협박에 시달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서 유인까지 해주겠다고 했는데
설마 범인이 나오겠느냐...며 무시해버리는게 이게 올바른일인지.
치안기관이라면 설령 그것이 거짓말일지라도 1퍼센트의 진실일 경우를 대비해서 미약한 조치나 대응정도는
해줘야 하는게 국민의 지팡이 아닌지.
화재나 범죄신고에 담당자가 설마 사건이겠어 하며 무심코 가볍게 넘기다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나서야
늑장대응이라고 두들겨 맞은 사례가 많으면서도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