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인생이시니 본인이 결정하는게 최선일거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대학 중퇴 같이 중대사의 경우에 한두번 숙고 하신게 아니겠죠...

하시려던 일이 잘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좋은 선택이었길 바랍니다 그동안 고민하느라고 애쓰셨어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들어가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서 결정하기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졸업장하나에 텅빈 머리로 나올 바에
먼미래를 내다보았을때 중퇴해서 다른학교로 가는것이 이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로 흥미도 없거나 재미없거나 싫어하는걸 하면서 집중력을 발휘하기란 쉽지 않죠.
이 이유 때문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좋아하는걸 하면 좀더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게임 개발을 하신다면 대략적으로 어느 분야로 할지 미리 알아보시고 배우셔야 할겁니다.
일본어도 가능하신거 같으니 장래에 일본 업체에 취직도 가능하겠네요.

제가 흔히말하는 난독증을 앓고 있습니다 책을 읽었을때 남들이 이해하는 시간이 두세배 가까이 지나야 겨우 이해하는 정도구요 가만히 앉아 있지도 못해서 군대에서도  의가사 전역할 정도 였습니다 확실히 좋아하는것을 하면 증상을 누를 수는 있더군요 게임분야는 프로그래밍쪽으로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애매한 일은  칼로 물베듯이 자르지 말고  양다리를 걸쳐두는것도 좋죠
상황이 어떻게 될지 장담을 못하는거니 가능성은 최대한 많이 열어두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휴학이 가능하고 딱히 비용이 든다거나 하는게 아니면 중퇴는 확신이 생겼을때 하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휴학을 하면 한학기분의 등록금을 내야합니다 한국남자만 유일하게 군문제로 면제이긴 하지만
이미 한번 휴학을 한 후에 군대를 갔다오면서 계속 고민했던 문제이기에
확실하게 중퇴를 결정했습니다

학자가 될게 아니라면 문과쪽은 그냥 시간 낭비죠.
잘 판단하신듯.
능력만 된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를 하는게 최고의 선택은 너무나 당연한...

저 역시 잘 판단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인문계보다는 게임프로그래밍이 훨씬 괜찮으실꺼에요..ㅇㅈㅇ.;;

역시 인문계 쪽은 취업이 어렵더군요ㅜㅜ

딱히 배울게 없고 적성에도 안맞으면 그만두고 다른 길을 찾는게 유익한 길일겁니다.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잘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프로그래밍쪽;; 진짜 힘든일이에요...
기획쪽으로 돌파구를 찾아보세요. 진짜 프로그래밍은.. 어휴..

그렇게 힘든가요?

콜오브듀티나 배틀필드  토탈워  이런게임처럼 명작 게임을 만들어 주세요

으잌 그런건 외국계 회사가야 가능할걸요ㅜㅜ

죄송한데.. 난독 증상이 프로그래밍 관련해서는 적용되지 않던가요?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관련 책을 달고 살면서 이해해야 할텐데

난독증이 있으면 힘들 것 같아서요.

그거 걱정되는군요..

pc쪽을 생각하시는지 모바일 쪽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양쪽 모두 기본적으로 봐야하는 수준의 책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인터넷에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방법을 올려놓은 사이트 등이 있어요.


그런 책이나 사이트 등을 살펴보고 이해하시는데 무리가 없으시면

뛰어드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프로그래머는 책 몇 권 본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프로그램 만드는 과정에서도 종이책이나 문서(종이 위에 씌인 문서가 됐든 전자적인 문서가 됐든)

를 계속해서 참고해가며 작업해야 하거든요.

이런 부분의 능력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그런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깔고가야 하는 능력인지라 부족하면 많이 힘들꺼예요.

아마도 엄청 힘들거 같네요 시범으로 학원등록해서
 어느정도 따라가면 대학을 갈 생각입니다 그것도 않되면
다른길을 찾아보려구요

열심히 해보세요. 뜻이 있어서 하시는 거니까 좋은 결과가 생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