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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0 18:07
사람들은 혐오주의가 나쁘다라고 세뇌받고 있죠
 글쓴이 : 갈루아
조회 : 1,385  

언론에서는 이렇게 주입하고 있죠. 

혐오를 말하는건 세련되지 못한 무식하거 띨띨한 인물들의 전형.

포용과 화합 이런걸 떠들며너 배우고 유식하며 생각있는 사람들의 세련됨. 

글쎄요. 혐오주의가 옳니 포용주의가 옳니를 떠나서 사람은 늘 양자를 택할 수 있고 어느것이 더 우월하다고 자연적으로 검증된 바는 없어요. 문제는 미디어에 의해서 연출된 작업들이 마치 포용, 화합 이런건 세련되게 포장을 했었고, 혐오주의는 어두움, 불결함 이런식으로 묘사를 했기 때문이죠. 

진짜로 문제인건 혐오주의가 나쁜게 아니라 혐오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설픈 도덕이 이를 가로막고 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태가 국가나 사회로서는 최악의 상황일 뿐이죠. 우리나라는 어떤 유교자뻑이나 도덕적인 진리공방에 좀 지나치게 파뭍이는 경향이 있는데 국가나 사회로서는 자기보다 더 하층민들에게 분풀이를 하는게 최선일 수 있습니다. 이걸 나쁘다라고 생각한다면 현실이 아니라 도덕몽상에서 사는 사람이고요. 

하다못해 우리나라에서 불쌍하다고 포장질하는 외노자들. 정말로 차별만 받고 살까요? 예를 들어서 베트남노동자, 베트남 본국에서는 자기보다 더 가난한 라오스, 캄보디아노동자를 차별합니다. 사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도덕세계가 현실과는 동떨어진 한국만의 판타지일 가능성이 더 크죠. 

아무리 일본보고 혐한정서니 어쩌니 하면서 비웃어봐야 일본은 그런대로 잘 살아갑니다. 1930년대 일본이 그렇게 삽질을 했지만 보란듯이 성공했으니까 말이죠. 

어차피 기대도 안하지만 한국인들에게서의 탈도덕은 영원히 찾아오지 않을 숙제인듯 합니다. 전 억지로 도덕적이지 않을려고 노력하는데 말이죠. 강자존, 약육강식 이런 원칙부터 이해를 해야 도덕이 읽히는 법입니다. 한국사회는 이를 반대로 보고 있죠. 

사람이라는 존재는 그렇게 도덕적이지 않아요. 일종의 속박과도 같은 꼴인데 혐오를 막아버리는 사회는 어딘가의 기형적인 무언가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차라리 혐오를 받아들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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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5-05-20 18:09
   
혐오와 혐오주의는 다른 것이라는...;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면 혐오주의에 의한 참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수 있죠.
자연적으로 검증된적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역사적으로는 이미 여러번 검증 되었습니다.
     
갈루아 15-05-20 18:11
   
역사를 함부로 평가하시는 군요. 2차대전은 참상이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구시대를 막내린 사건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영국, 프랑스에서 압제를 받은 나라의 입장에서 나치독일이 그렇게 고맙지 않을 수는 없어요. 인류시간을 좀더 거시적으로 본다면 말이죠.
          
LikeThis 15-05-20 18:11
   
쪽발휘와 같은 역사 해석 성향을 가지고 계시군요.
역사는 어느 한사람이 정의내리고 평가하는게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사람들에 의해 평가되는거고, 그 평균 결과를 우리가 배우게 되죠.
그걸 거부하고 자기들만의 해석을 가르치는게 일본이고...
               
갈루아 15-05-20 18:14
   
전 한국인이라서 일본을 싫어할 뿐이지 (독도는 우리땅 거리면서 일본제품 쓰는 꼴통들이 제일 찐따로 볼 정도로) 애써 객관적인 자세를 취해서 일본을 보면 그렇게 까고 싶지는 않아요. 일본은 일본 나름대로 자기네 이익을 위해서 잘하고 잇는겁니다.

문제는 한국은 왜 그렇게 못하냐는 말이죠. 이런 일본보면서 도덕정신승리하는데서 그치니까 말이죠.
                    
LikeThis 15-05-20 18:17
   
ㅎㅎㅎ 잘 알았습니다.
Iniesta 15-05-20 18:10
   
혐오주의보단 거부감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혐오주의는 어감상도 그렇고 ~주의로 갈때 불특정다수를 칭하기도 하고요.
우주대항해 15-05-20 18:12
   
그래서 그 혐오주의로 성공한 국가좀.
     
갈루아 15-05-20 18:13
   
미국의 미서전쟁당시의 스페인에의 혐오주의는 극에 달했습니다만? 그렇다면 평화주의로 성공한 나라 좀.
          
우주대항해 15-05-20 18:19
   
미서전쟁 당시 스페인에 대한 혐오주의에 관한 자료 있으신지? 가능하면 한국보다는 미국이나 영문 사이트로 된 곳을 소개해주시길.

그리고 혐오주의의 반대는 평화주의가 아닙니다만?
               
갈루아 15-05-20 18:21
   
혐오주의도 아니고 평화주의도 아닌 것이 있다고 치더라도 그런 상태는 어떤 상태임? 논리적 반박을 회피하기 위해서 무리수를 두는건 좋지 않아요. 지금 혐오주의만이 옳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혐오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혐오를 하지 않는 걸 까는 것이니까요. 여기에 언론미디어들의 포장질과 세뇌공작까지 합치면요. 글인아 잘 읽어보시죠.

미서전쟁당시의 스페인에의 혐오주의는 제가 안 적어도 인터넷 검색질만 잘해도 나옵니다. 더욱이 프랑스의 드뤼퓌스사건, 독일의 유태인혐오, 영국의 징고이즘, 어느 나라나 다 혐오주의 정서가 있어요. 문제는 이들 나라가 실패했습니까? ㅋㅋ

영어로 된 사이트로 안 가져오면 본인이 맞다고 주장할려고 했죠?
                    
우주대항해 15-05-20 18:29
   
뭔 헛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우선 전 한국 블로그 글들은 믿지를 않습니다. 제 이전글들 검색해보셔도 전 기본적으로 블로그 글들은 자료로 생각하질 않는다고 몇차례나 밝힌 것들이 있어요. 그러니 어느정도 믿을수 있는 자료, 가능하면 백과사전이나 역사 관련 전문 홈페이지, 뭐 하다못해 위키등을 걸어달라는 말입니다.

제가 미서전쟁에 관한 것들 잠깐만 본것으로는 그런관련 내용이 없으니 링크 걸어달라는거고, 그것들을 읽은뒤 판단하겠다는겁니다. 한국 블로그들에는 -카더라 나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90%로 채워진 소설이 워낙 많기에 가능하면 그런게 없는 사이트로 걸어달라는거고요.

드뤼피스 사건, 유태인 혐오 등은 해당 국가의 흑역사에 가까운 사건들이지 그 사건들이 그 국가에 이바지 했다는건 헛소리고, 징고이즘의 경우도 영국/미국또한 결국 이러한 태도를 수정하게 됩니다.

어떠한 종류의 혐오주의가 단시간 표출되는 일은 있어도 그것이 장시간 유지되는 경우자체가 드문데, 뜨문뜨문있는 그걸 가지고 그게 한 국가를 성공시킨 요인이라고 주장하시는건가요?
                         
갈루아 15-05-20 18:31
   
본인이 적은 혐오주의의 반대가 평화주의가 아니라는 카더라 개소리의 근거나 들고와 보시죠. 혐오주의가 아니고 평화주의도 아닌 상태는 어떤 상태? 머리굴리지 마세요. 다 보여요.

징고이즘, 드뤼퓌스, 수정의 밤 사건 이런건 혐오주의나 거부감이라는 정서자체에 도덕을 논한다는게 얼마나 띨빵한 생각인가를 지적하는 겁니다. 평화주의로 성공한 나라나 좀 제시해보시죠. 혐오주의가 국가를 성공시키는 공식은 아니지만 성공한 나라는 혐오주의가 다 있다라는 겁니다. 이 차이점을 모르고 쓰시나 보군요.
                         
갈루아 15-05-20 18:34
   
미국내에서의 백인흑인차별정서는 꽤 단기간 표출되었나 보군요? 아니면 일본내에서의 부락민차별은?

혐오주의가 성공하는 기제는 아니라고 치더라도 성공한 나라는 혐오주의가 다 있다라는 겁니다만. 글이나 제대로 읽으시죠. 그리고 원글에서는 혐오나 혐오주의 어느 것에도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게 멍청하다라고 까고 있고 더욱이 혐오를 막아버리면 반드시 기형적인 무언가가 튀어나온다고 지적했을 뿐이지. 혐오주의 한다고 해서 국가를 성공시킨 요인이라고 떠든 구절이나 좀 가져와보시길.
                         
우주대항해 15-05-20 18:39
   
평화주의가 "만민을 사랑하자" 뭐 이딴걸로 알고 있는건가 이사람
                         
갈루아 15-05-20 18:41
   
혐오주의가 무슨 나이외의 모든 사람을 죽여야 한다라고 생각하는건가?

혼자서 뭔가 착각을 꽤나 하시는듯 한데요?
                         
갈루아 15-05-20 18:43
   
지금 네가 님한테 요구한 것들은 꽤나 있는데 이건 한마디도 못하시네요?

* 혐오주의도 아니고 평화주의도 아닌 건 뭐?
* 미국과 일본은 단기적 혐오주의 였나?
* 성공한 나라가 혐오주의일수는 있어도 혐오주의인 나라가 성공한 적이 없다.
                         
우주대항해 15-05-20 18:54
   
혐오주의/평화주의의 이분법으로 씨부ㅇ리는 분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아무리 고민해도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고민좀 했음. 대체적으로 어느 국가도 단순 혐오주의/평화주의/군국주의(이걸 뭘로 번역해야되나) 등으로 이루어진적은 없고, 굳이 말한다면  합리주의 아닌가? 그리고 평화주의의 반대는 군국주의, 혹은 폭력주의(굳이 맞는 단어를 모르겠음), 혹은 이조차도 완전히 반대되는 용어가 아닌데 무슨 반대가 뭐냐는 개소리하고 있는지.

미국의 경우 전체적으로 혐오주의에 빠진건 말 그대로 단기간에 불과한데? 끽해야 생각해볼수 있는건 미원주민을 대상으로 했던 시절 수준이고, 그외엔 혐오주의라고 부르기는 힘든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나마 생각해볼수 있는건 흑인등에 대한 인종차별인데, 이건 혐오주의라고 보기는 좀 힘들지 싶은데? 아니 애초에 인종차별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긴게 얼마 안되는데 이걸 가지고 혐오주의로 강국됐다고 볼수있나?
                         
갈루아 15-05-20 18:57
   
합리주의라는 그 합리주의는 뭘 말하는겁니까요? 오늘자 무식님.

합리주의라고 말하는 그 이성만능시대에서 백과전서파들이나 떠들고 다닌 계몽운동 이런거 말하는거?

혐오주의도 평화주의도 아닌게 누가 합리주의라고 했습니까요? 신종개소리를 듣네.
                         
갈루아 15-05-20 18:58
   
얼마라 졸렬하게 남의 글을 읽는지 모르겠는데

강조) 나는 분명하게 혐오주의로 국가를 성공시키지 않았다라고 적고 있습니다만.

강조2) 혐오주의가 국가를 성공시키는게 아니라 성공한 국가가 혐오주의정서를 가지고 있다라고 적었죠.

도대체 어떻게 난독을 해야 내가 혐오주의를 가져야 성공한 나라라고 썼다고 읽히는건지?
                         
갈루아 15-05-20 19:01
   
평화주의도 아니고 혐오주의도 아닌 상태를 합리주의로 해석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한숨이 팍 나옵니다요. 나는 분명하게 말했지만 혐오주의만이 옳다라고 한적이 없습니다요. 내가 여기서 쓴건 혐오주의가 틀렸다라고 말하는것이 잘못되었다라고 말했을뿐이지요. 혐오, 혐오주의는 당연한 것이지 여기에 틀렸니 옳니를 떠드는건 억지라고 분명히 처음부터 쓰고 있음.

그리고 미국은 지금도 백흑차별이 있습니다요. 이건 단기적 혐오주의? ㅋㅋ
               
갈루아 15-05-20 18:24
   
미서전쟁시기부터 미국언론들이 본격적으로 반스페인정서를 환기시키면서 미국내의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킨 사례가 있어요. 본인이 모르는걸 사이트나 가져오라라고 우긴다면야 뭔 말인들 못할까요?

그렇다면 혐오주의의 반대가 평화주의가 아니라는 영문사이트나 들고와 보시죠.
                    
우주대항해 15-05-20 18:57
   
                         
갈루아 15-05-20 18:57
   
혐오주의도 아니고 평화주의도 아닌 걸 묻고 있지 평화주의의 반대가 군국주의라고 누가 물어봤음? 그리고 평화주의의 반대는 반평화주의겠지요. 논리학 젬병님아.
                         
우주대항해 15-05-20 19:00
   
박애주의요 이인간아 ^^

그리고 내가 위에 써놨잖아?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고 굳이 꼽으라면 이라고.
                         
갈루아 15-05-20 19:01
   
박애주의가 평화주의도 아니고 반평화주의도 아닌것이라고?

논리학에서 대당관계를 배우셨는가? 왜 자꾸 안되는 머리로 나댈려고 하는거지? ㅎㅎ
                         
우주대항해 15-05-20 19:02
   
지가 말한것도 잊었나? 혐오주의의 반대가 평화주의라메?
이제와서 뭔 반평화주의가 튀어나와.

이제 후달리기 시작하냐?
평화주의가 혐오주의의 반대라고 울부짖던건 어디의 잉여더라?
난 평화주의가 혐오주의의 반대가 아니라고 주장한거 같은데?
                         
갈루아 15-05-20 19:07
   
혐오주의의 반대가 평화주의라고 누가 떠들었음? ㅋㅋ

"그리고 혐오주의의 반대는 평화주의가 아닙니다만?"
"그리고 혐오주의의 반대는 평화주의가 아닙니다만?"
"그리고 혐오주의의 반대는 평화주의가 아닙니다만?"

이거 안보임? 기억력 문제님아?

혼자서 반대며 대당관계를 떠들고 있음. 나느 혐오주의의 반대를 평화주의로 떠들지 않았는뎁쇼? 그냥 혐오주의의 다른편에 있는 평화주의를 놓고 평화주의로 성공한 나라 있냐라고 물어봤지. 글 못 읽냐? 어벙아?
          
띠로리 15-05-20 18:24
   
미서전쟁 당시의 미국인들의 스페인에 대한 감정은 혐오라고는 할 수 있지만, 혐오주의라고 볼 수 없죠.
위에 LikeThis님의 글처럼 이 둘은 다른 겁니다.

혐오주의라고 한다면 스페인인들을 단지 스페인인이라는 이유로 혐오하고 차별, 증오했다고 봐야 하는데, 당시 미국인들이 스페인들을 보고 분개하게된 것은 스페인이 쿠바에서 행한 압정과 이를 자극적으로 보도한 언론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게 메인호사건으로 여기서 미서전쟁이 촉발된 거지, 혐오주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갈루아 15-05-20 18:25
   
지금 제가 지적하는 포인트가 이것과 관련있어요. 혐오주의는 일종의 인종, 성, 민족적인 뉘앙스를 가지도록 유도하고 있거든요. 혐오주의라는게 스페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하지 않았다고 해서 혐오주의가 없다라고 하는게 아닙니다만. 님처럼 우긴다면야 1930년대의 일본의 만주국, 중국침략전쟁의 성질을 놓고 일본의 경제위기로 분풀이 대상을 대륙으로 향하게 했다라고 하는 기존의 소리가 의미없게 되죠. 혐오라는건 특별한게 아닙니다요.
                    
띠로리 15-05-20 18:35
   
혐오주의란 다른 이유 없이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것들에 기인하여 적개심을 갖고, 표출하는 것을 뜻합니다.
위에 직접 언급한 인종, 성, 민족과 같이 적개심의 원인이 선천적인 것이라면 모르지만, 적개심의 이유가 '스페인의 학정'이라면 이건 타당한 근거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일제의 이야기는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일제의 대륙침략과 혐오주의가 무슨 연관이 있는 거지요? 일제는 단순히 국내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제국주의적 방안으로 중국을 침략한 것입니다. 이건 혐오주의와 전혀 상관이 없어요.
                         
갈루아 15-05-20 18:39
   
혐오주의라고 말하는 그 ism과 혐오가 다른것이라고 쓰시는듯해서 쓰지만 ism이라고 붙일만한 것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요. 혐오주의라고 거대한 의미로 붙이는듯하지만 혐오나 혐오주의나 실상에서는 구분할 실익이나 논리적 근거가 없어요. 개인의 불가능성으로 혐오주의라는 일방적인 정서로 나가든 그냥 혐오를 하든 이게 핵심이 아니지요. 더욱이 혐오주의가 무슨 개인을 지도하는 머리위의 이념이라고 가정하는 전제도 굉장히 자의적이고요.

이런건 됐고.

일제의 대륙침략의 심리적 원인과 그 당시 일본사회를 놓고 보자면 일본의 하층민들의 경제적 위기를 자기보다 더 못한 조선과 대륙에의 풀도록 일제지도자들이 유도한 것을 말합니다만?

제국주의라는 말도 함부로 쓰시지만 일본의 대륙침략은 제국주의적 방안이라는 기획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관동군의 독자적인 미친짓이지요.  더욱이 그 시기 일본은 혐중정서가 만연했고요. 역사를 제대로 보시길.
                         
띠로리 15-05-20 18:56
   
혐오와 혐오주의의 실익이요?
엄연한 차이가 있지요. 혐오라는 것은 사상이나 생각이 아니라 행태입니다. 혐오주의는 그쪽이 말했듯이 ism이 뭔가 대단한 건 아니지만, 어떤 특정한 행태가 정형화되고 정의된 겁니다. 혐오라고 한다면 혐오하는 이유가 존재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혐오주의는 대개 후자만을 다룹니다. 그래서 진중권씨도 비정상회담에서 혐오는 할 수 있으나, 혐오주의는 반대한다고 한 거고요.

미서전쟁과 같이 일본도 정부 차원에서 국민들을 부추긴 것이지, 그것을 혐오주의라고 볼 순 없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도 서술했지만 '경제적 위기를 자기보다 더 못한 조선과 대륙에 풀도록' 조장을 한 것이지, 평소에 중국인에 대한 인종차별 같은 게 있어서 정벌에 나선 게 아닙니다.
제국주의적 방안이라 함은 일본 정부가 노구교 사건을 기획하고 전쟁을 구상했다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경제적 위기를 다른 나라를 수탈함으로써 해결하려 했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갈루아 15-05-20 19:06
   
"혐오주의는 그쪽이 말했듯이 ism이 뭔가 대단한 건 아니지만, 어떤 특정한 행태가 정형화되고 정의된 겁니다. "

이 말은 상당히 문제가 있네요. 그렇다면 민주주의는 어떤 행태가 정형화되고 정의된 것입니까? 혐오주의라고 이름 붙였지만 우선 ISM이 뭔지는 자세히 파보지는 않았을 분 같군요. 혐오나 혐오주의나 사상이며 행태며 아무리 변명을 해도 둘다 같은 겁니다. 제국이나 제국주의나 둘다 같은 식의 말이에요. 민주나 민주주의나 같은 말일뿐이에요. 현실에서 민주주의라고 떠들든 민주라고 떠들든 아무런 구분실익없습니다.


"미서전쟁과 같이 일본도 정부 차원에서 국민들을 부추긴 것이지, 그것을 혐오주의라고 볼 순 없습니다"

애초에 국민들을 부추긴것 자체가 혐오주의의 시작이지요. 님의 그 정의대로 간다해도 일반국민들이 스페인이나 중국인을 보지는 않아요. 단지 중국인은 이런 존재다라고 정의내리고 있고 그렇게 사고하도록 유도하죠.

그리고 역사적 과거를 모르시는듯 한데 일본은 분명하게 중국인에의 차별적인 정서를 조장하고 당시 일본인들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국주의적 방안이라고 쓰셨다가 반박당하셔서 이걸 재반박하실려고 부연하시는듯 한데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해요. 제국주의라는 말 자체도 애초에 논란대상이기도 하고요. 더욱이 일본은 경제적수탈을 이유로 대륙이나 만주를 침략해야 한다고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제발 역사공부좀.
                         
띠로리 15-05-20 19:17
   
혐오주의가 영어로 몰까요?
ism 안붙어요.
민주주의요?
역시 ism 안붙어요.

제국과 제국주의는 또 다른 겁니다.
제국은 다민족, 다종족, 다종교 등 서로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공동체들을 다스리는 단일 정부를 말하고, 제국주의는 한 나라가 자신의 정치, 경제적 이유로 타국을 침략하거나 영토를 확장시켜가는 걸 말합니다.

부추긴 것이 혐오주의의 시작이라고요? 위에도 분명 말했지만, 미국인들이 스페인에게 적개심을 가지게 된 근본적인 요인은 스페인이 스페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스페인의 통치행위였습니다. 이것이 극적으로 터진 사건이 메인호사건이고요.
'아 시밤, 쿠바애들 때려잡는 것도 꼴불견인데, 우리 군함에 불까지 질러? 이런 개떡같은 놈들!'

미서전쟁이 벌어진 이후에는 서로가 적이기 때문에 서로를 증오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그리고 제국주의적 방안... 제 글에선 단순하게 그렇게 쓰고 더 이상의 변형이나 설명은 없었는데요? 본인 입맛대로 해석하고 이제 와서 저보고 재반박이니 부연이니 하지 말라니.. 이게 뭔 소립니까?
                         
띠로리 15-05-20 19:24
   
일본은 경제적수탈을 이유로 대륙이나 만주를 침략해야 한다고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 일본 정부가 대국민담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만주를 침략해야 한다! 라고 발표라도 한답니까? 근대 이후 어느 미친 정부가 저렇게 노골적으로 선전포고를 합니까?ㅋㅋㅋ

역사적으로 만주사변은 대공황의 여파로 경제에 타격을 받은 일본이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으려고 했던 건데, 이걸 꼭 일본 정부가 그렇게 말을 하지 않았다고 사실이 아니게 되는 건가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갈루아 15-05-20 19:26
   
민주주의에는 ism이 붙지 않는다고 잘 떠드셨지만

민주주의는 민주와 떨어져서 생각하지 않습니다요.

혐오주의도 마찬가지고요. 혐오와 다르다라고 말을 하실거면 Ism적 바탕을 오히려 그쪽이 떠들어야하는데 말이죠. 님이 말한 행태가 아닌 사상의 측면에서 혐오주의를 논한다면서 ism적 사고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만. 본인은 뭔가 반대로 아는듯?

제국과 제국주의에 관해서 어설프게 정의를 하지 마시고 제국이라는 말은 다른 민족, 정부를 지배하는 단일정부라는 정의 이전에 서양에서 보편세계, 질서라는 황제권이 먼저 대두되게 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프랑스의 경우에는 다민족도 다종교도 아니고 오로지 혁명 이후에 로마제국이라는 관념을 부정하면서 등장한 제국을 꺼내들었죠.

제국주의는 정치, 경제적인 이유로 타인을 침략하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우선 해외팽창정책에 관한 19세기적 논변이 우선적으로 적용됩니다요. 더욱이 비스마르크시절의 독일은 해외식민지쟁탈보다 중부유럽에서의 패권유지에 더 관심이 있었는데 이것도 제국주의로 분류하기도 합니다요.
                         
갈루아 15-05-20 19:30
   
제국주의라는 거창한 정의에 따라서 일본정부가 움직인게 아니라 관동군이 저지를 일에 정부가 사후적으로 승인하는 방식으로 대륙전쟁이 시작되는 겁니다요. 더욱이 이건 경제적동인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군부의 사고방식에서 나온 것이고요. 관동군참모였던 이시하라간지의 의견이 깊숙히 개입되 사례지요.

님은 일본근현대사를 모르고 막 쓰시는듯 한데 일본이 제국주의적 방안으로 만주, 대륙을 침략하지 않았따라는 말이 일본이 대놓고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다라고 읽히는 모양이군요. 일본은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다는것도 맞고 중일전쟁은 전쟁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대본영이 설치가 되지 않았지요.

일본은 제국이라는 거대한 사고방식에서 만주나 대륙을 친게 아니라는건 쇼와사라는 책에서도 잘 기술되어 있으니까 필히 좀 읽어보시길.
                         
갈루아 15-05-20 19:32
   
"역사적으로 만주사변은 대공황의 여파로 경제에 타격을 받은 일본이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으려고 했던 건데, 이걸 꼭 일본 정부가 그렇게 말을 하지 않았다고 사실이 아니게 되는 건가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진심? 할 말? ㅎㅎㅎ

사실이 아닌게 아니라 그쪽이 역사를 모른다는 것이죠. 관동군의 남만철폭파사건이 일본에서의 경제적인 압박감에서 벌인 일인줄 아시나본데? ㅎㅎㅎ 일본정부나 군부 자체는 만주나 대륙에서 전쟁할 의도도 없었어요. 그당시까지는요. 더욱이 일본정부로서도 여기에 반대하다가 나중에 어쩔수 없이 승인하게 되는 겁니다요.
                         
처용 15-05-20 19:54
   
점점 산으로 가더니
진심 할말이 없네요

갈루아님 껴들려고 한것은 아닌데 만주사변은 대공항 이후 남아도는 잉여생산물(과잉공급) 상태에서 독점자본주의 식민경제체제인 일본이 식민지를 확보하여 그 충격을 완화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는겁니다.

메이지유신 이후 한반도 야욕도 그러한 입장에서 파악하지 멍청하게 하층민의 경제적 위기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죠 다분히 독점 자본권력과 일체인 군부세력이 이끌었던 문제인데 조선의 저렴한 쌀 유출로 저임금을 이용한 면이 크겠지요.

점점 수준이 드러나는 듯 한데 상대하는 님이 더 피곤할 듯 하네요.
                         
갈루아 15-05-20 20:03
   
"갈루아님 껴들려고 한것은 아닌데 만주사변은 대공항 이후 남아도는 잉여생산물(과잉공급) 상태에서 독점자본주의 식민경제체제인 일본이 식민지를 확보하여 그 충격을 완화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는겁니다.

메이지유신 이후 한반도 야욕도 그러한 입장에서 파악하지 멍청하게 하층민의 경제적 위기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죠 다분히 독점 자본권력과 일체인 군부세력이 이끌었던 문제인데 조선의 저렴한 쌀 유출로 저임금을 이용한 면이 크겠지요. "


억지 개소리 최진기식 경제 보고 와서 쓰시는건가? ㅎㅎㅎ

독점자본주의라는 말 자체도 경제학에서도 잘 쓰이지도 않지만 당시 만주는 시장도 아니었고 대륙과의 전쟁은 1936년부터 시작한 일입니다요. 더욱이 이런 식의 독점자본주의 운운하는 레벨이라면 레닌의 '제국주의론'에서나 튀어나오는 말인데 해외팽창이 반드시 경제적 목적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건 오늘날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일. 제국주의가 뭔지도 불투명한 마당에.

정한론이나 명치유신이후의 한반도정세는 일본입장에서는 정치적 '주권선'과 방어선의 개념에서 제기되는 수준이었음. 일본이 거창하게 잉여니 뭐니 따질 레벨도 아니었고 러일전쟁 이후에서야 영국으로부터 자금조달받아 공업일으켰듯이.
                         
갈루아 15-05-20 20:06
   
잉여생산물은 미국의 대공황을 설명하는데 쓰이는 것이고 그 당시 일본이 초과공급인가 수요인가부터 따져야 하지 않음? 더욱이 일본은 경제적인 목적으로 전쟁을 일으킨게 아니라는것이지요. 조선, 만주에서 자원이며 시장이며 있는것도 아니었고 일본자본이 여기서 매출을 올려서 재생산의 토대를 만든것도 아니었음.

경제 어쩌고 하는 개소리는 맑스나 좌파학자들과 열심히 떠드시고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목적이나 동인 자체는 저명한 일본관련 역사책에서 대놓고 쎠져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관동군이 남만철폭파사건이 그냥 경제적어려움때문에 일으켰다고?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면 까입니다요.
               
갈루아 15-05-20 18:27
   
주의 -ism이라는 것에 거대한 의미를 부여하시는 듯 한데 원래 이 정의대로 말하자면야 '세계인식의 틀'이라는 이데올로기까지 나아가지는 않는한 그닥 의미가 없습니다. 민주주의라는 그 주의도 사실은 붙일 필요가 없는 말이죠. 제국주의, 개인주의, 전체주의 이런것도 ism과는 상관없어요.
1lilililililili 15-05-20 18:27
   
사회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방치한다면 자신이 차별을 받게 되었을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사회가 되죠. 혐오는 함부로 표출하게 냅둬서는 안 되는 겁니다. 어쩔 수 없는 전쟁이나 범죄로 인한 혐오가 생길 수는 있겠지만 법으로써 끝나야지 불특정 다수인이 개인적으로 발산하고 다니게 냅두면 위험하죠.
     
갈루아 15-05-20 18:29
   
어쩔수 없는 전쟁이나 범죄로 인한 혐오는 왜 괜찮다고 보시나요? 이런 사람들이 가장 실수하는건 자신들이 굉장히 논리적인줄 안다는 것인데 바로 예외적 사례가 몇번 튀어나오면 버로우 한다는거.

사회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는 정당하고 말고와는 상관없어요. 애초에 사회를 도덕, 윤리로만 인식하는 인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니까요. 그리고 사회약자가 누구냐라는 질문도 아무것도 개진된 바가 없어요. 여기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논하지도 않으면서 외노자, 다문화를 은근쓸쩍 집어넣죠.
우주대항해 15-05-20 18:33
   
외교에 있어서 선비질은 개떡같은 짓이라는건 저도 공감하지만 그게 혐오주의라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외교에 있어서는 합리적으로 굴고, 타인을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이득만을 취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혐오주의와는 하등 관계 없는 내용인데 여기에 왜 혐오주의가 필요하다 붙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무엇일까요 15-05-20 18:33
   
억지 도덕에서 벗어 나려는 시도는 괜찮아 보임.
이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멍청한 인권 및 감성 팔이들 때문에
문제가 더 심각해 지는 경우가 많지요.

흔히들 요즘 말하는 틀림과 다름 타령 하면서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라는 주장도
따져보면 억지스런 주장이죠.
사실 그 다름이란것이 틀려서 다를 수 있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틀림에 더 익숙해 있었던 것이고.
     
갈루아 15-05-20 18:36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다름이나 틀림이나 같은 겁니다. 다르다라고 우기는 족속들은 포스트모더니즘의 등가치성에 함몰되어서 어떤 절대적 가치가 없다라고 믿는 쪽이니 무조건 다르다라고 우기는 것이고요. 여기서 고전시대로 돌아가서 사회에 확고한 판단기준이 있따고 한다면야 다름이 아니라 틀림이 되겠죠. 어차피 다름이나 틀림이나 둘다 논리적 사고방식으로는 같아요. 얼치기 인권, 사고한다는 척 머리굴리는 애들이 다름/틀림 이런거 구분하고 자빠졌죠.
한식뷔폐 15-05-20 18:35
   
혐오주의...
혐오주의도 하나의 표현인지라 제재는 못하더라도 집안에서 키보드워리어나 되는거지
타인에게 피해가 될정도면 솔직히 막아야죠 뭐...
미국에서 백인들이 동양인 집단구타가 발생해서 그 가해자들에게 왜 폭력을 했느냐 물어봤을때
난 동양인 혐오주의자거든 얘네는 전부죽어버려서 지구에서 다 사라졌음 좋겠다
이런 말을 한다면 기분이 상당히 안좋은건 사실이니까요..
인간은 혼자사는게 아니라 공동체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기적이기보단 너나 나나 서로 피안터지려고 공동체의식을 심으려고 하는거고 그 공동체 의식속엔 서로다른점도 배려를 해줘야 되야 어느정도 협의점을 찾게될테니 일방적인 혐오주의자들을 안좋게 보게 되는거겠죠
검은바바리 15-05-20 18:40
   
이 사람
새벽에
여러사람한테 그렇게 욕 먹고
또 이렇게 글 쓰네.
     
갈루아 15-05-20 18:40
   
여러사람들 누구? 논리가 안되면 닥치고 일이나 하라고 하지 않았음? 머리통에 든건 없고 대들고는 싶고. 자기 머리가 띨띨하면 다수 운운하는게 그쪽 수준. 한심하다. 한심해.
패널 15-05-20 18:43
   
..남을 혐오할 수 있는...자격이...당신에겐..있는건지...

정말 혐오 그 자체네....ㅉ(이런...나역시..ㅍ)
     
갈루아 15-05-20 18:44
   
남을 혐오할 수 잇는 건 자격이니 뭐니 와는 상관없어요. 오늘 하루 밥 쳐먹고 똥싸고 하는 그런 인간사의 당연한 일일뿐. 여기에 도덕 들먹이는 애들이 진짜 사회질병이고요.

당신도 다른 사람을 혐오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남말할 처지는 아닌듯 한데. 위선떨지 말고 솔직해집시다요.
          
개독사기 15-05-20 18:53
   
누구 하나를 혐오 하는것하고 그사람이 속한 집단
전체를 혐오하는 것하고는 다른 차원이죠.

지역감정 좋아하는 모 사이트 회원들이 아주 좋아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갈루아 15-05-20 18:55
   
전 지역감정, 성차별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러는 그쪽이야 말로 개독이라고 이름 붙이면서 혐오정서를 풀풀 풍기고 있지만요.

자기 얼굴이나 잘 보시죠.

전 제가 원하다면 누구, 어떤 집단이라고 혐오할 수 있어요. 어설프게 도덕에 목매다는 소시민근성의 벌레들이야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라고 입 놀리고 다니죠. 저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어떤 대상을 싫어한다거 하는 식의 발언이나 표출을 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렇고 실제로 혐오를 해야 하는 상황에 멍청하게 있는 애들부터 족치는건 다른 문제일뿐이죠. 님같은 사람요.
개떡 15-05-20 18:51
   
혐오를 해서 정의를 구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은 혐오를 한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좋아지는 것은 없을 뿐더러 도리어 주변에 피해를 주는 것밖에는 되지 않을뿐.
GETZ 15-05-20 18:55
   
혐오주의...편견와 오만 삐뚤어진 시선...특정된 단체를 혐오한다는것 자체가 마인드가 올바르지 못함에서 비롯되죠
비관적인 시선보다는 아무래도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는것이 본인에게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혐오의 반대말은 평화가 아닙니다. 혐오란 특정된 무언가를 매우 싫어한다는 뜻이죠

사물이나 사람을 하나 하나 대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해야지 ... 하나만 보고 싫다고 해서 모두를 혐오해서는 안돼죠

그리고 나라가 이모양인건 혐오를 안해서가 아니라

원천적인 문제는 학교교육 가정교육의 문제입니다. 창의적이고 제대로된 인성교육 받고 자란 세대들이  이나라의 주역이 되는날이 진정 선진국 다운 나라가 될것입니다.

참고로 그렇게 제대로된 인성교육 받는 자란 아이들은 혐오라는 단어를 좋지 않은 단어며 나쁜 행동으로 생각할겁니다.

지혜로운자들은 특정된 다수를 혐오하지 않으며 그런 지혜로운 자들이 많아 질수록 이나라는 선진국에 가까워 지는겁니다.
우주대항해 15-05-20 18:57
   
아오 C발 드디어 찾았네

박애주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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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주의(博愛主義, Philanthropism)는 모든 인류가 서로 평등하게 사랑하여야 한다는 주의로 정치적·철학적·윤리적인 개념이다.


옛다 혐오주의 반대가 평화주의라고 울부짖어서 드디어 생각났다. 머리끝에 걸려서 드럽게 고생했네 --;
     
갈루아 15-05-20 19:16
   
혐오주의에 반대 어쩌고 말한 사람은 내가 아니고 멍청한 너님인데요?

그리고 박애주의는 왜 꺼내듭니까요?

지금 멍청한 그쪽 머리통에 물어본건 (어차피 대답도 못할 저능아겠지만)

혐오주의도 아니고 평화주의도 아닌 무언가가 뭐냐고 물은거지. 이거 절대 대답 못하던데?
Ciel 15-05-20 18:58
   
예전에 현학적인 체 하던 누군가의 향기가...
     
우주대항해 15-05-20 19:00
   
저도 똑같은 생각.. ㅋㅋㅋㅋ
G마크 쳐먹고 여기저기 떠돌다 놀아주는 인간없으니 또 여기왔나 싶던 ㅋㅋㅋ
          
처용 15-05-20 19:10
   
그님 예전에 사회진화론 외치다가 나중에는 일제시절이 복지가 좋았다면
문제없다는 식으로 글을 남겼지요. 

자기의견 안통하면 별 것을 꼬투리삼아 견강부회식 추상적인 개념으로 장난치던데
댓글을 읽어보니 이분도 만만치 않네요.

키워는 져드리는 것이 이기는 겁니다. 몇번 상대하고 그냥 무시하게 되더라는...
               
갈루아 15-05-20 19:12
   
그렇죠. 항상 본문글에는 딴지를 못 걸고 다른 사람과 편먹는 게임만 하시는 분이시니까 말이죠. 추상적인 개념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본인이 추상적인 개념이라도 제대로 이해한다고 생각하는듯 하군요. 우습죠. 저는 추상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요.
                    
처용 15-05-20 19:19
   
갈루아님 님이 논리정연하게 사람들을 이해시킨다면 이런 무리한 반응도 없었겠죠

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와서 뭘 얻겠다는 것인지
어그로소리나 키워소리 밖에 더 듣나요?;;
                         
갈루아 15-05-20 19:21
   
어차피 여기서 다른 사람들 생각을 바꿀 의도는 없는데요? 어차피 내 말을 들어서 변화가 된답니까? 자유게에 맞게 놀 뿐이죠.

어그로라는건 본인 사상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일 뿐이고. 그러면서 본인은 꽤나 포용적인듯한 자세를 취하시는듯한데? ㅎㅎ
     
띠로리 15-05-20 19:07
   
그러고 보니 그 냄새도 나긴 하네요.
근데 예전 그 사람과 비교하면 너무 틈이 많아요.
새벽에 있었던 사회적 매장과 법적 처벌도 제대로 구분 못하고...
처용 15-05-20 19:03
   
살아가기 힘들죠?

반대로 님이나 가족들이 타인에게 별다른 이유없이 인종,종교,지역 등으로 본인 의지와 상관없는 문제로 도매급으로 싸잡아 당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

혐오주의는 자연스러운 것이니 이해해 줄건가요?;

어설프게 약육강식이라는 논리로 인간의 사회문제로까지 적용하는데 님 논리로 따진다면 국가의 존재와 역할은
님이 보기에 불필요하게 보이네요.

자연스럽게 약육강식을 인정하고 약자는 강자에게 속박되어 착취당하면 되는 것인데 말이죠.

그러한 원인해결을 생각하기 전에 사회의 불합리한 문제를 기득권에게 주장하기보다는 자신보다 약자에게 풀는것이 치졸하지만 감정해소 차원에서 님처럼 정신승리한다면  편하게 사는 것이죠

그렇다고 님 주위의 문제가 혐오한다고 풀리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
     
갈루아 15-05-20 19:10
   
저는 평소에 악플 같은거 달지 않습니다만? 왜 내가 쓴 글이 왜 내 개인적 일에 관한 비판이 되어야 할까요?

'너도 당해봐라' 라는 식의 논리는 논리도 아니고 협박입니다요. 애써 본인이 논리적인척 포장하지 마세요. 더욱이 저는 제가 차별당하면 그 이상으로 갚아줄려고 할 뿐이지 여기에 역지사지식의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요.
          
처용 15-05-20 19:23
   
역지사지 의미에서 혐오주의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을 비판하는거 같아 생각해 보라는 의미에서 드렸던 말씀입니다.

그것을 협박이라고 받아들인 님이 혐오주의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받아들이시네요 ㅋ

평소에 악플을 달지 않는 님이 특정 부분으로 혐오감정의 대상이 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

차별을 당하고 갚아주면 될뿐이라면 그 사회는 혐오로 넘치겠네요 ㅎㅎㅎㅎ
와우 ~ 대단하심
               
갈루아 15-05-20 19:34
   
대중의 보통선거권, 여성의 정치참여, 노동인권보장등은 님같이 입으로만 놀려서 된게 아니지요. 피로 인한 쟁취니까요. 즉 자신이 차별당하지 않을 가치라는건 본인 스스로 입증해야 하는 겁니다요. 돈있고 권력 있으면 차별 하라고 해도 안할테니 말이죠.

님은 내가 누군가의 혐오대상이 되면 내가 겁먹을줄 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시군요? ㅎㅎ 유치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것도 좋아해요.
우주대항해 15-05-20 19:04
   
아. 다른글보기 하니까 그인간 맞는거 같은데

아이디도 기억 안나네

기억 나시는분? 자기빼고 다 무식하고 멍청하다고 발광하다가 G마크 먹고 또 아이디 만들어서 깝치다 또 g마크 먹고 하던 사람 있었는데.. 뭐였지
     
검은바바리 15-05-20 19:07
   
그냥
무시하는게 답인거 같네요.

이 사람은
누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거 자체에 쾌감을 느끼는 사람 같네요.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는 목적 보다는 그냥 억지를 부려서라도 많이 낚는게 목표 같음.

절대
결론이 안나죠.

이런식으로
주제만 바뀌어서
계속 무한 반복할거임.
          
갈루아 15-05-20 19:13
   
자신이 멍청한걸 못 깨닫고 남하고 편먹으면서 뒷담화나 까는 수준 졸렬한 대가리라면 현실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도 답 나올 겁니다만? 제딴에는 꽤나 정상적으로 사고했다라고 착각했지만요. 오늘 새벽에 사회적 매장관련해서 부들부들하시던데 일이나 좀 잘 하지 그러셨어요?
               
검은바바리 15-05-20 19:16
   
우쭈쭈쭈 ㅎㅎ

풀발기하셨네 그려..

욕 먹으면 흥분하시는 취향이신가봐요?ㅎ
저는 아니니깐 저한테는 욕하지말아주세요.ㅎ
                    
갈루아 15-05-20 19:18
   
머리통에 든건 없는데 그 머리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

욕먹으면 흥분하다니요. 기왕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된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님같은 사람들 가지고 노는것도 나름 재미거리랍니다요.
     
처용 15-05-20 19:15
   
제 경우 몇번 상대해 본 적이있어 기억이 날만 한데 하도 지먹고 계속 들어오는 인간이라
브라흐*이었던가 ..다음이 투기*? 대충 이런 아이디 쓰다 다시 아이디파서 활동하길래 면박주어서
안보이더니 비슷한 인간이 나타났네요.

개똥논리도 물 거하게 타서 모호한 개념 쳐발르면 사람들이 피곤해해서 무시하거나 피하면
자기가 이겼다는 정신상태인지 궁금하네요 .
          
갈루아 15-05-20 19:20
   
제발 논리로 상대를 부셔주세요. 어설프게 인신공격하면서 에헴거리지 말고요. 사회에서 그딴식으로 굴면 쳐 발립니다요.

나는 내가 이겼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저는 제가 늘 틀린 구석이 있다라고 전제하면서 씁니다요. ㅎㅎ 정확히 말하면 이딴 수준의 글에도 반론을 제대로 못하는 자들에 대한 조롱이라고 해야 하나. 수준 높은 글을 많이 읽어보세요.
     
띠로리 15-05-20 19:28
   
혹시 브라흐만 말씀하시는 건가요?
투기꾼, 코모홀로지란 닉도 썼었지요.
          
갈루아 15-05-20 19:34
   
일본이 경제적 압력으로 대륙침략전쟁을 벌였다라는 역사무지의 말을 듣노라면 피곤해지는데요? 그 시간 있으면 근현대사책이라도 펼쳐보시는게 빠를겁니다.
               
띠로리 15-05-20 19:56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한 걸 경제적 압력으로 바꿔서 호도하네.ㅋㅋㅋ
그리고 일본이 전쟁을 피하려 했다?
노구교 사건 이후에 현장에서 협정을 맺고 있다가 한달도 안되서 선전포고도 없이 기습을 한 게 일본인데요?ㅋㅋㅋ 전쟁을 피하려는 나라가 기습이라. 참 멋진 논리입니다~

중일전쟁건은 여까지 설명하고, 처용님 글을 보고 혹시나 해서 '투기꾼'으로 썼던 글들과 '갈루아'로 쓴 글들을 비교해봤는데 비슷한 점이 엄청 많네요. 인용문이라든지, 단락 나누기, 서술어 선택 등

내가 예전에 당신하고는 말 섞기 싫다고 철저히 무시했던 거 기억나요?

그 동안 당신은 상대 안해준다고 말도 걸지 말라고 한 게 엄청 분했나봐요? 이렇게 내 댓글마다 쫓아다니면서 도배하는 거 보니.

정체가 탄로난 이상 우리 다시 말 섞지 말죠~
난 아집에 사로잡혀서 입만 산 모질이들학고 말 섞으며 아까운 시간 허비하기 싫거든요^^
                    
갈루아 15-05-20 20:00
   
일본근현대사도 모르는 알못이 어설프게 아는척 나대면서 개털리니까 이런식으로 나오시네? ㅎㅎ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한게 경제적 압력하고 뭐가 다름? ㅋㅋㅋ 말꼬리 잡기 대결하세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해외전쟁을 하는게 경제적 압력으로 해외전쟁의 유인이 되었다라는 문장과 뭐가 다른지 설명좀.

무식하면 나대지를 마세요. 인신공격하지 말고요.
더원화이트 15-05-20 19:07
   
이 글에 태클 거는 인간들 이해가 안가네..

곱씹어 볼만한 글이고, 우리가 자주 현실의 엄혹함을 잊고, 유교적 이상국가주의나 도덕률에만 매달려서 탁상공론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만한 글인데

뭘 이리 달라붙어 까는지....제대로 까지도 못하면서........

만일 우리 한국이 언젠가 힘을 길러서 쪽바리들 점령하고, 한 1억명 정도 학살해버리고, 2,000만명만 살려서 강제징용해서 한국의 공장에서 강제노역시키고, 한 40년 빨대꽂고 다 빨아먹은 뒤

일본의 모든 산업시설을 파괴시켜서 철저히 농경국가로 전락시켜 아시아에서 다시는 영향력을 갖지 못하도록 한다면

그 일을 이룬 지도자가 있다면 그는 나치와 같은 지독한 혐오주의자일지 아니면 구국의 영웅일지를 잘 생각해보시길...
     
검은바바리 15-05-20 19:12
   
그러게요.

그런데
한두명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저 사람이 글만 쓰면 동의를 못하고 싸움만 되는 이유가 잇긴 있겠죠.

그리고
지금 문득 생각난건데
새벽에 저분 글에
님이 위와 비슷한 느낌의 댓글을 단 생각이 팍 스치네요 ㅎ

새벽에도
다른 사람들은 다

와..말이 이렇게 안통하냐? 하고 속터져햇는데 

님만 유독 ...뭐 나는 이해한다..잘 생각하면 그럴수 잇을거같다..고 그런거 같네요.
지금 댓글과 비슷하고 마지막쯤에 나타난것도 비슷하네요?ㅎ


그냥

기분탓이겟죠?ㅎㅎ
          
갈루아 15-05-20 19:15
   
많은 사람들 누구? ㅋㅋ

일단 너라는 바보 하나.

샌디 어쩌고 하는 인간 한명. (짜증남)

헌법교재도 못 읽고 부들부들하는 기본서 타령하는 바보 한명.

이게 전부인데? 다른 사람들이 날 까면 본인이 맞다라고 생각하는건가? ㅎㅎ

세상사는게 그따구니까 그쪽인생이 그모양이겠지요.
               
검은바바리 15-05-20 19:18
   
갈루아님

딱 한가지만 물어볼게요.ㅎ

더원화이트님과 전혀 아는사이거나 동일 인물 아니시죠?ㅎ

기분 나쁘시면 죄송한데
그래도 하도 그런 느낌이 강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아니면 죄송합니다.
님이 확실히 대답해주시면 깨끗히 해결될겁니다.ㅎ
                    
갈루아 15-05-20 19:19
   
분명히 더원화이트라는 사람과 다른 사람인건 맞지만 이걸 뭘로 증명? 믿든지 말든지.
                    
더원화이트 15-05-20 19:34
   
얘는 진짜로 허접한 애네....ㅋ

동일인이면 뭐 당신글에 없던 논리를 획득한답디까? ㅋㅋ

정신승리라도 할 수 있으니 기쁘겠습니까? ㅋ

내가 워낙 고귀하고 거룩한 존재라 신상을 까발려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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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누적경고2 마지막
                         
검은바바리 15-05-20 19:39
   
더원화이트님.

정중하게 물어보는데 왜 그렇게 흥분하세요?ㅎ

아니신거 확실하시죠?ㅎ

뭐 금방 알게 되겠죠.ㅎ
                         
더원화이트 15-05-20 19:40
   
흥분?

비웃음 박장대소가 흥분으로 들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ㅋ 왤케 국어가 안되는 사람이 많은지...
          
더원화이트 15-05-20 19:18
   
님 수준은 어제 새벽부터 잘 보았음...

한마디 덧붙이자면

법(이상)도 그것을 강제로 실현할 수 있는 집행력(강제력)이 있어야 하고, 도덕이나 이상도 그것을 강제로 실현시킬 수 있는 힘이 뒷받침 되어야만이 가치가 잇는 것이고, 이러한 힘과 집행력없이는 죽은 법이고 죽은 도덕임...

법의 집행과정에서 채무자 입장은 참으로 비참한 것임..살림살이가 모두 압류되고, 집이 경매되어서 명도당해서 길바닥으로 쫓겨날 때, 거기에 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 운운 하고, 함께 공존번영하는 법체제를 만들자 이런 헛소리 도덕률 들이대면서 강제력을 죄악시하거나 부정하자면 헛소리라 할 것임....

한국내에서 한국의 법과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불체자,  외노자, 조선족..이들은 발본색원해야 맞는 것이고, 혐오해야 맞는 것임...

그것을 일률적으로 혐오주의라는 레테르를 붙여서 죄악시 하고 터부시 하는 것 자체가 순진한 이상주의자 철딱서니임...

그런 자들에게 인권과 사해동포주의 들이대면서 보호자하자, 지원하자 해봤자 개소리하는 것임...
               
처용 15-05-20 19: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님 투기꾼 때 2렙으로 나타나 동일인물처럼 구시더니 저도 궁금하네요.
                    
더원화이트 15-05-20 19:29
   
어휴 절라 허접한 인간이네..

내 댓글에 반박을 하던지...

그냥 신상만 궁금한가보지? 어휴 쪽팔린 인간...

(귀속말 속닥속닥) 가족들에게는 님이 처용인 것 밝히지 말아주세요....얼마나 부끄러워하겠습니까..ㅋㅋㅋ
                         
갈루아 15-05-20 19:38
   
내버려두세요. 저런 분들은 본문글에 대한 반박보다는 그냥 자기와 비슷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끼리 편먹는 것에서 자기가 논리적이다라고 착각하시는듯 한데.
                         
처용 15-05-20 19:38
   
반박은 하라면 하지요 ~

님같은 허접은 정신승리로 몇 문장 던지고 자기 주장을 피면 되지만
상대하는 사람은 피곤하거든~

원인부터 잘못 파악하는 인간에게 자기의 논리를 논파시키라니 그 자료를 찾아 준다고
알아들을 인간도 아니고 뻔한 문장과 글형식으로 아니라고 빨뺌하는 것도 가소 롭구나.
그냥 지켜봤는데 그냥 가세요 ~

적어도 예전 투기*처럼 독불장군식으로 싸우자고 새로 판 모양인데 적당히 합시다.ㅉ
                         
더원화이트 15-05-20 19:42
   
이게 반박임????????..

님이 대가리가 멍청해서 알아듣지 못하고,  피곤하다는게 반박의 논거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루아 15-05-20 19:43
   
아니 본인이 여기 주인장이라도 되는 줄 아나? ㅋㅋㅋ

"원인부터 잘못 파악하는 인간에게 자기의 논리를 논파시키라니 그 자료를 찾아 준다고
알아들을 인간도 아니고 뻔한 문장과 글형식으로 아니라고 빨뺌하는 것도 가소 롭구나.
그냥 지켜봤는데 그냥 가세요 ~ "

마치 이 사이트 주인처럼 '그냥 지켜봤는데 그냥 가세요~' ㅋㅋㅋㅋ

이야 벌써 이 사이트에 기득권행세하시게요? ㅋㅋㅋ 갑질이야 뭐야 ㅋㅋㅋㅋ
                         
갈루아 15-05-20 19:44
   
"원인부터 잘못 파악하는 인간에게 자기의 논리를 논파시키라니 그 자료를 찾아 준다고
알아들을 인간도 아니고 뻔한 문장과 글형식으로 아니라고 빨뺌하는 것도 가소 롭구나.
그냥 지켜봤는데 그냥 가세요 ~ "


그러니까 원인 뭐? 본문에 대한 반문도 없고 그냥 자기 머리속에서나 가능할 억지개소리를 끌고 와서 원인이 어떻고 반박이 어떻고 GR이단옆차기를 하시네? 인터넷 밖에서 그따구로 토론하실려고? ㅎㅎ
힘이곧정의 15-05-20 19:10
   
글쎄요. 혐오든 혐오주의든
불체자만큼은 혐오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불체자 혐오주의가 필요할 정도. 그리고 이를 매개체로 해서 외노자, 다문화가정 관련 혜택도 모두 없애야죠.

어차피 개개인의 도덕은 사회와 국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이게 곧 실질적인 이익이 될 수 있지만
국가의 도덕은 절대 이익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국가는 겉으로는 도덕인 척, 뒤로는 온갖 더러운 짓을 하면서까지 자기 국민들의 이익을 보장해줘야 하는 단체입니다. 심지어 가끔씩은 겉으로도 도덕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제사회에서 국가는 철저히 이기적일 필요가 있고 가끔은 몇몇 단체들의 비난 쯤은 가볍게 무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는 짖어라, 나는 갈 길 갈테니까'라는 식으로

불체자는 당연히 혐오해야 할 대상이고 어떤 사정이 있든 그 사정은 불체자의 본국이 신경써줄 문제이지, 대한민국이 신경써줄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외노자. 외노자는 우리 국가의 구성원이 아니라 단순히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쓰는 것들입니다. 물론 외노자들도 자기들의 필요에 의해 우리나라에 온 것이고. 따라서 외노자와 우리의 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식 관계. 그렇다면 우리는 최소비용 최대효율로 그들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외노자에게 주는 혜택은 철저히 없애되 임금은 올려줘야 합니다. 임금을 올려주는 것도 외노자들의 가격경쟁력 하락을 위한 것이지, 절대 그들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을 위한 것으로 포장해야지요.

다시 말하지만 개개인과 기업의 도덕은 필요하고 이게 곧 이익이 될 수도 있지만
국가의 도덕은 필요 없습니다. 국가는 철저히 이기적인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적이 없으면(특히 외노자와 불체자) 우리 국가의 구성원이 아니므로 이들을 도덕적으로 대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띠로리 15-05-20 19:32
   
불체자는 혐오해도 되지요. 그들의 행위가 혐오를 불러온 것이니까요.
다만 이런 혐오를 모든 동남아계 근로자들에게 확대해서 적법하게 일하러 온 사람들에게도 적개심을 내비친다면 그건 문제가 있습니다.

기타 혜택과 같은 부분은 동감합니다.
          
갈루아 15-05-20 19:36
   
문제가 있니 없니는 그쪽이 판단하는게 아니지요. 불체자는 오로지 국내 출입국법을 어겼다는 이유일뿐이고. 보다 외노자문제의 본질은 국내임금경쟁과 고용잠식이라는데에 있죠.

객관적, 합리적으로 본다면야 동남아계 근로자에 대한 적개심이나 혐오는 당연한 겁니다요.
쾌도난마 15-05-20 19:16
   
다들 아X 하시고 요즘 알라신  유행한다더만  뜻도거룩해 죽음도 불사하더라구요  한번 가입해보시길 강추
푸르른하루 15-05-20 19:16
   
나름 본문의 말은 상당히 공감하는데 왜캐 댓글들은 혐오, 혐오주의를 실익을 논하면서 삼천포로 많이 빠졌네요.
혐오할 것에 대해 혐오하는건 자연스러운 것이죠.
다만 근거가 없거나 무분별하게 나아갔을때 문제이지요.
그것은 비단 혐오만의 문제가 아니죠. 호의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용 15-05-20 19:32
   
우리나라는 어떤 유교자뻑이나 도덕적인 진리공방에 좀 지나치게 파뭍이는 경향이 있는데 국가나 사회로서는 자기보다 더 하층민들에게 분풀이를 하는게 최선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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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대상과 원인이 하층민일수는 없지요.

다만 분노배설의 감정 차원에서 혐오주의를 인정하라는 것인지 국가나 사회의 문제 해결을
하층민에게 풀면 된다는 식으로 말하니 공감을 얻기 힘들다고 봅니다.

만약 저분이 최선이라는 단어를 이해 못하는 분이라면 이해라도 가지만 자기 나름 논리를 피는 분이라는데 댓글을 읽어보니 좋게 받아들일수 없네요.
          
갈루아 15-05-20 19:37
   
공감은 그쪽이 안하는 것일뿐이지 만약 정말로 그 상황이 되면 열렬하게 지지하게 될 겁니다.

본인이 공감하지 않은걸 마치 객관적 대상이나 거대 집단이 공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세 잡는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본인이 꽤나 논리적이다라고 착각좀 그만 하세요.
          
더원화이트 15-05-20 19:38
   
글의 전체 취지를 보세요....그럴 능력이 안되나?

전체 취지를 못보고 왜 한구절 들고와서 말꼬리.?

이 글에 태클 거는 애들이 다 이런 수준임...ㅋ
쾌도난마 15-05-20 19:21
   
혐오가 나쁜게  아니고  대상을 고르는 경우가 중요한거지요 혐오주의는 자칫 경우없이 들이 대는거 같아도 다 경우는 포함하고  있다고 봄
쾌도난마 15-05-20 19:23
   
그런데 혐오주의는 언제 생겨난거에요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네  쓰고보니 ㅋ
힘이곧정의 15-05-20 19:25
   
혐오와 혐오주의를 굳이 구분하고
혐오는 누군가를 싫어하거나 증오하는 것, 혐오주의는 누군가를 싫어하거나 증오하는 사상 정도로 구분했을 때

현재 대한민국이 도덕적이기 위해서 호구짓까지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혐오주의가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누구를 혐오할지에 대한 대상만 잘 정하면 될 뿐.
특히 우리나라는 불체자 혐오주의가 필요합니다.
     
motelcalifornia 15-05-20 22:49
   
반박하는님들은 그게곧 집단광기가될까 우려하는것이지요
저도좀 우려스럽긴하네요
후지미츠 15-05-20 20:17
   
결국 누구와 의견을 나누자는게 아니었군요. 오히려 자기 주장만 되풀이 하다 보니 이런일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 되는군요.
뜨거워 15-05-20 21:04
   
이상한 정신이다 생각은 들었는데 역시나 터졌네.. 렙4에서 터졌으니 빨르네

나도 당신을 혐오하는거 같은데..당신은 즐기고 있을거 같네요

혐오의 대상은 당신같이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이여야 합니다. 그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모든 행동은 정신의 지배하에 이루어지지요. 정신 조차도 어쩔수 없는 것들을 혐오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혐오의 대상이 아니라 격리의 대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똑똑하고 쿨하고 현실적인척 마시고 그 정신을 행동으로 보이며 사람들을 대해보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쓰레기겠지만 쓰레기 취급당할겁니다.
쾌도난마 15-05-20 21:58
   
혐오란 무언가 권력가들로 인해 진행중인 것에 대한 반대 입장에 대해 공동체 의식을 위한 정치적 수단  그리고 혐오주의는 이런 수단을 깔려고 만든 단어?  아 모르겠고  결론은 뭐가 문제인지 서로 아는데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 라는거
motelcalifornia 15-05-20 22:19
   
토론재밌게보는데 왜 말꼬리잡고 딴지걸어 이야기가삼천포로빠지게만들까 그러다 다중이라며 정신승리하고 끼리끼리모여 정신승리하고 내가보기엔 누구도 이기고지고 하지않았으니 쫌 숲을보고 이야기했음 좋겠네요
비만 15-05-21 00:44
   
파시즘을 당당히 내세우는 사람도 있네.
지금 배타주의자들이 인터넷에 당당히 돌아다니는데 자기들이 파시스트인지도 모르고 살아요.
입으로는 민주주의 어쩌고 떠드는데 결론은 자기 반대자는 다 숙청하자는 내용. 지멋대로 살 수 있는건 당신들 부모가 오냐오냐해서인데 다른 사람들도 당신들 부모처럼 굴어야 한다는건 주장이 아니라 어리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