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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31 10:51
제가 청바지를 벤oo건이이라느데로 구매했는데요.
 글쓴이 : 하연수
조회 : 606  

가격도 11만원정도구요.

근데 오늘 배송받았는데... 뒤에 가죽탭부분(허리띠가 들어가는부분)
하단이 떨어져있어서... 전화하니깐 전 바로 보내주고

내일 제품 교환 해주는줄 알았는데...

내일 택배기사 다시 와서 내일 제품 보내서 다음날 확인하고 보내준다는데...

그러면 어제부터 해서 토탈 5일정도 걸리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제가 사이즈 교환도 아니고, 물건에 하자가 있어서 교환하는건데...

확인해보고 준다니... 사진으로 찍어서 바로 보여줄수도 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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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15-03-31 10:58
   
ㅋㅋㅋ 수리해서 줄려나보내요~
     
하연수 15-03-31 11:01
   
그래서 반품한다고 했어요...어처구니 없네요.

제가 사이즈 실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는데...

그것도 아니고 지들이 검수 안하고 배송해놓고...
몰락인생 15-03-31 11:02
   
인터넷으로 옷을 구매한것 부터가 에러....

시간없고 귀찮으셔도 옷은 한번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하연수 15-03-31 11:04
   
기장이나 허리사이즈는 괜찮았는데...

제가 괜히 영국 콜라보 청바지 한번 입고 영국 느낌좀 낼려고 했던 불찰입니다. ㅠㅠ..
북창 15-03-31 11:04
   
저도...인터넷으론 싸구려만 사죠.
     
하연수 15-03-31 11:08
   
전 ...ㅋ 다양하게 다 구입했는데, 이번처럼

꽝은 처음이네요
나그네21 15-03-31 11:06
   
원래 맞교환 해주던걸 소비자가 저렇게 만든거죠. 자기가 실수해놓고 제품 잘못으로 교환받고 배째라모드.
     
하연수 15-03-31 11:07
   
블랙컨슈머 같은놈들때문에 피해를 보내요.
핼신사랑 15-03-31 11:28
   
벤트웨건인가요? 청바지 브랜드를 잘몰라서 아는 영어단어로 때려맞춰본건데
     
하연수 15-03-31 11:33
   
웨->호 ㅋ..입니다.

청바지 팔면서 가죽탭 떨어지는 퀄리티라면 진짜 안사도 될거같네요 ㅋ
          
핼신사랑 15-03-31 11:37
   
아 단어 자체도 틀렸었네요 밴드웨건이었네요 ㅎㅎ;

검색해보니까 예전에 살까말까 고민했던 브랜드인.. 결국은 안샀지만요

물건 하자시 교환 느리면 정말 답답하죠..
               
하연수 15-03-31 11:40
   
저도 검색해서 괜찮다고 올라와서 옷은 괜찮은듯한데...

첫인상부터 기분나뻐서 반품하고 다시는 구매할일 없을거 같네요 ㅋ
랑아 15-03-31 13:23
   
회사마다 틀려요. 맞교환 해주는 회사도 있지만, 영세한 회사는 대부분 물품 받고 나서 보내 준답니다.
맞교환 했는데, 모른다고 하면서 떼먹는 경우나 교환하기로 해놓고 사람이 없으면, 택배기사는 배송 물건만 놓고 가고, 안받아 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뭐... 받고 나서 보내 주는 것이 전자상거래법 위반이 아니어서, 교환시기나 절차에 대한 법률 개선은 필요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