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평균이죠.
밀덕인 관계로 2차대전에 비유를 하자면...
2차대전 말기 독일군의 평균연령은 20대 후반 약 30세 언져리 입니다.
언듯봐선 정상적인것 같죠?
근데 20~30대가 없고 10대와 50대가 병력을 채웁니다.
그래서 평균은 30대가 되는거죠.
이와 비슷하게 한국은 심한 양극화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번듯한 직장잡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대졸 초임 3천 4천 시작하지만...
그렇지 못한곳은 1800도 못받는곳이 수두룩 합니다.
IT쪽에서 웹디 학원나온애들 한달에 80만원 줘도 구해요.
심지어 더한곳은 열정패이 운운하는 사진업계나 그와 비슷한 업종... 일 가르쳐 준다면서 차비 정도 주는 곳들도 쎄고 쏏습니다.
연예인 신입 코디들 월급이 10만원이고... 몇년씩 연예인 뒷바라지 해주고 잘나가는 연예인과 한솥밥먹는 팀 대우 받는 애들 월급이 150~170정도에요.
비정규직에 최저임금 받고 일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 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