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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30 14:53
예원이도 그냥 끝인듯...
 글쓴이 : 날개달린거
조회 : 3,004  

예원이사건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분노는 말을 싸가지없게 했건 아니건 그것보다 애초에 알려진
"일방적으로 욕먹고 울다가 겨우방송마무리 했다" 에서 사실은 찰진 혼잣말 한마디를 날릴정도로
멘탈에 충격받지않고 그냥 껌좀씹던언니같았단 사실.  2차대전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일본같음
 
주얼리로 듣보잡생활하다거 겨우 좀떳는데 망조로 가는게 마치 클라라를 보는듯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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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돌 15-03-30 14:55
   
왜 뭐 만 하면 일본에 비유함
     
행복찾기 15-03-30 15:01
   
망조든 것에 대한 비교가 어울리는 게  일본이니까 그런 거 아닌가요?
          
자바커피 15-03-30 15:05
   
이댓글에 빵터졌습니다. 공감.
          
곰굴이 15-03-30 15:12
   
이게 정답이네요 ㅋㅋㅋ
Orphan 15-03-30 14:5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드래곤쥐 15-03-30 14:59
   
이정도면 병아닌가요
그만좀 합시다 여기서 악플다는것도 똑같은 나쁜짓 혹은 더한 나쁜짓 아니겠습니까 ?
디노 15-03-30 15:01
   
뭘 잘못했다고 끝이라고 하는 건지...
연예인은 사람 아닌가요...그 정도로 끝이게...
남의 불행을 너무 즐기는 것 같네...
그리고 애초에 잘못도 이태임이 먼저 한 것 같더만
할로윈데이 15-03-30 15:03
   
음주뺑소니 이런 흉악범죄?저지르고도 잘도 재기하는데요. 끝이라는건 좀 심한듯요 ㅎ
햄돌 15-03-30 15:09
   
욕한번 했다고...

그럼 빅뱅, 박봄은 뭐가 됨?
죽여줘요 15-03-30 15:11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사건이 이렇게까지 커질만한 건수인가
     
자바커피 15-03-30 15:14
   
2800억 껀 숨겨야죠.  여론 돌릴 떡밥은 많을 수록 좋을테니깐요.
야놉스 15-03-30 15:16
   
저도 요번사건은 여느 연예인이 사고칠때 달려들어서 뎃글질하는 사건과는 좀 다르다고 느낍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사고가 터질때 요번사건도그렇고, 보통 어느쪽이 잘못을 했고, 어느쪽이
잘못함이 없고를 판단짓는 경우가 많은데 요번 사건은 두쪽다 잘못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기전까지는  욕을했다고 시인한 태임쪽에는 안좋은시선을, 욕을먹은 예원쪽은
욕을 덜먹는 분위기로 갔었지만, 영상이 올라오고나서는  양쪽다 잘못을 했다는 분위기가 많이 오고있는 상황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요번사건은 누가 잘못을 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닌것같습니다. 예전에 샵 욕설사건 터젓을때도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이 욕설을하면 그들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입장에서는, 엄청 반감이 가는게 사실이죠.  저의 개인적으로도 영상이 올라왔을때 보았었지만, 보는 내내 인상이 찌그러지게 되더군요.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누가 잘못했는가는 영상에 다 나와있어서 개인적인 판단에 마끼겠지만, 누가 더 잘못했다라고 뎃글로 말하는건 남일에 참견하는거밖에 안됩니다. 두사람의 개인적인 일이엇던거지, 누구를 욕할 권한없습니다.
반가사유 15-03-30 15:18
   
저는 연예쪽에는 관심이없는데 이게 그렇게 커질 얘기인가요?
혁명기 15-03-30 15:19
   
현장에서 같이 촬영하던 스탭들도 이태임에게 왜그러냐고  따지고 예원한테는 잘못한거 없다고 토닥여주던데 앞뒤 다 잘라먹고 딱 그 장면만 보는 네티즌들이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할 사안은 아닌거 같습니다. 같이 있던 스탭들도 대부분 예원을 두둔하는 모양세던데.. 왜 예원이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햄돌 15-03-30 15:21
   
도발&반말&째려봄

여기다

피해자 코스프레 까지 했으니

더 욕 먹을 수 밖에요
     
쿠쿠하세요 15-03-30 15:46
   
사건을 잘 모르시는듯.
둘 다 욕먹을짓 한건 분명한데
몽키헌터 15-03-30 15:19
   
그냥 둘다 아웃 ! 끝... ㅎ
North 15-03-30 15:21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사건이 이렇게까지 커질만한 건수인가

-> 아니었어요. 아니었었어요. 그냥 둘이 싸우고 쌩까던가 화해하면 끝날 일이었죠. 둘 중에 누가 더 잘못했냐는 것도 보는 사람마다 입장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둘 다 잘못한걸로 끝날 수 있는 일이었죠.

그런데 예원이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어요. 그래서 커질만한 일이 아니었는데 예원이 거짓말 때문에 일이 커졌어요. 예원이 거짓말 때문에 이태임은 거의 연예계를 은퇴한 듯한 상태이구요. 한 사람의 거짓말이 한 사람의 인생을 끝장내 버렸어요. 그래서 일이 커졌어요. 이렇게 커질만한 일이 아니었는데 예원이의 거짓말이 키웠어요. 그리고 자신의 거짓말 때문에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걸 보면서도 해명하지 않았고 자기는 히히호호 웃으면서 온갖 예능에 다 나왔어요. 그래서 커진거예요. 이렇게 커질 일이 아니었는데 예원이가 키운거예요.

그리고 이태임 인생이 망가질 때는 아무말 안하던 사람들이 예원이한테 피해가 오니까 이렇게 커질일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런 거예요.
     
반가사유 15-03-30 15:23
   
흠...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다치더라도 너무 사건이 부풀려져서 신문이나 언론매체를 통해 나온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작 연예인 2명이서 말싸움하고 욕하고 한게 신문1면에 나오고 인터넷에서 설레벌레하는거자체가 문제라고 보거든요
          
zetz 15-03-30 15:26
   
말싸움하고 욕해서가 아니라 대중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고 그 거짓말로 한 연예인이 정신병자 취급당했는데 그게 거짓이라는게 밝혀져서 그런거죠..
말싸움하고 욕한건 이미 3주전에 나온내용이고, 그때 당시 이정도의 논란은 아니였죠.. 그냥 이태임이 잘못했다는걸로 끝나는 분위기였고..
     
zetz 15-03-30 15:25
   
정답.
     
odroid 15-03-30 15:33
   
이게 정답이죠..키운 당사자가 누군데 이태임때는 아무소리 없더니 이제와서 이만큼 커질일도 아닌데 이러고 있음..
     
알탕 15-03-30 16:02
   
달콤한 인생 버전인가요? ㅋㅋ
아라미스 15-03-30 15:32
   
오바가 너무 심하네요.. 
겨우 이런걸로 끝이라면 발치몽은 능지처참 이라도 당해야 하는데ㅋㅋ 앨범 버젓이 내고 돈버는뎅 ㅋㅋ
     
위성인 15-03-30 17:10
   
사실 엠씨몽은 대중이 싫어하더라도 연예관련자들이 도움을 주고 받아줬기에 그나마 발판이라도
마련 된걸텐데

예원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다른사람한테 잘해왔다면 언젠가 다시 발판이 마련돼서 tv에
나올지도요, 그게 아니라 평소에도 지금과 같았으면 힘들겠죠 좀ㅋㅋ
수정과 15-03-30 15:33
   
이게 그렇게 크게 터질 사건이 아닐 뿐더러 둘다 아웃이죠.

그리고 이 사건은 정치적인 사건을 덮으려는 수단으로 부풀려진거 같네요.
종달새의비… 15-03-30 15:39
   
예원과 예원네 소속사가 사람 하나 매장 시키듯 인터뷰 하고 이명박 처럼 눈가리고 아웅 하는식으로 발뺌 헸던게 문제지
eS007 15-03-30 15:40
   
애초에 예원이 구라쳐서 일을키웠고 그결과 이태임은 반매장 당했죠. 그 역풍을 지금 예원이 맞고 있는거고요. 이게 이만한 일인가 라고 생각하시면 예원의 자업자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블리자드 15-03-30 15:47
   
둘이 도박을 했나 마약을 했나. 인생을 아주 쫑내게 하려고 물어 뜯네.
공개 안 되었으면 아무일 없었을 텐데 공개한 놈들이 더 쓰레기지.
     
zetz 15-03-30 15:58
   
공개 안했으면 한명만 안했던 일까지 덤탱이 쓰고 쫑났죠..
     
North 15-03-30 16:05
   
도박과 마약은 자기 자신을 망치지만,
예원이의 거짓말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쳤어요.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는건 사회적인 살인입니다.

님이나 가족이 오해받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힐일이 생긴다면 그때도 님을 위해 나서서 증언해 준 사람을 쓰레기라고 부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코카폴라 15-03-30 16:04
   
이제 이태임 예원 얘긴 그~~만 ㄷㄷ
보헤미얀 15-03-30 16:06
   
누가 잘못했는지는 제쳐두고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일상에서 일어날만한 사소한일을

판을키우고 언론과 소속사의 합작파워로 상대적 약자 이태임에게 갑질의 위력을 보여준 결과의 역풍이라고 봐야죠
끄으랏차 15-03-30 16:31
   
클라라도 재판결과 보고 얘기하시는게 좋겠네요.

클라라 사건때도 결정적 증거라는게

그 '디스패치' 가 제공한거 아니었던가요 ㅋㅋ
나나니 15-03-30 16:41
   
전 문제의 영상을 여러번 봤지만 외려 이태임이 그렇게 길길이 날 뛸일이었나 갸우뚱하게되네요. 예원의 표정도 "남이들어가는건 괜찮고 너가 들어가는건 싫고?" 이때부터 뭔가 심상치않은 기류를 감지한듯 보이구여.맘같아선 영상 전체맥락을 봐야 속시원하겠지만, 뭔가 이태임은 이전부터 심기가 틀어진듯한 느낌이고, 예원의 존재가 울고싶은데 뺨때려준격이 된듯, 아무리그래도 이태임의 행동은 발작성 히스테리같아보임.
     
odroid 15-03-30 16:53
   
동영상으로 누가 잘못을 했나를 평가할필요는 없어요 사람에따라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거든요..요점은 그게 아니라는겁니다..옹호하는사람들은 자꾸 잘잘못을 따지는데 그 동영상으로 누가 거짓말을했다게 팩트에요..라스에서 가식떨던게 거짓말이란 소리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