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줄 안다면 본네트 열어서 교체전에 각각의 오일들 확인해볼수 있죠. 다만 조심하시고 아침에 시동키키전에 파워나 미션  브레이크 오일들 점검하는걸 추천합니다. 차마다 다를수 있지만 차가 달린후에는 뜨거워서 압력에 의해 튈수 있으니까요.

모른다면 메뉴얼을 참고 하고 딜러에 가면 몇킬로마다 교체하라는 팜플렛 나눠줍니다. 대부분 메이커들이 이렇게 따라가는데
A 약 8000km
B 약 16000km
C 약 24000km
D 약 36000km

각각의 주기마다 교체해야할것들이 있습니다. A형에는 엔진 오일과 필터, 타이어 로테이션 정도만 해도 되고
B에는 A형에 조금더 추가
C에는 A형과 비슷하지만
D형에는 가장 많은 교체가 있죠.

모델별로 다르기때문에 메뉴얼을 참조하면됩니다. 공업사가 바가지라는 생각이들면 셰비에 직접 문의해서 물어봐도 됩니다. 이렇게 저렇게 공부하기도 귀찮고 믿기 어렵다 그러면 딜러에 딸려있는 공인 지정된데서 프로그램따라서 정품으로만 교체 받으면 만사 형통입니다.

차사놓고 관리 어떻게 할줄 몰라서 쓰레기라고 불평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면 엔진오일도 안갈아서 오일이 타버릴때까지 모르는 사람도 수두룩합니다. 차는 관리 못할거면 벤츠를 사도 망가집니다. 반드시 공부하고 인터넷에서 썰풀이를 서무 신용하지 마세요. 저 업자 아닙니다.^^ 공개적인 정보만 신용하세요.

고맙습니다. ㅎㅎ 자세한 설명

아 참고로 돈 너무 아낀다고 하다가 나중에 돈 더나가는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예를 들어 타이어 로테이션 안하면 타이어가 수명이 더 빨리 줄어드니 나중에 돈 더나가고 주행시 제동력에도 빨리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안전에 문제가 옵니다.

그리고 겨울철 윈터 타이어는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면 손해가 아닙니다. 한 차를 오래타다보면 결국 타이어를 교체해야하는데 윈터타이어가 한시즌씩 보충해주면 결국 남보다 타이어를 오래쓰니 돈 이 추가로 들어간건 아니죠. 게다가 보험료 산정시 안전장치가 많을수록 혜택도 있으니 결국 비용들인만큼 효과가 크죠.  그리고 혹시 압니까 그게 목숨을 구해줄지 목숨값은 ....

11년도에 7만 넘게 몰으셨으면 차 막쓰고 5년마다 갈아치울 생각도 아니시니 적절한 관리로 수명 연장을^^

7만 넘게 타도록 엔진오일 이외엔 교체가 없었고 출고한지 4년이면 갈때도 된거 같은데요
오일은 4만 주기로 알고있는데 저는 3년에 한번씩 그냥 갈아줬는데 보험들때 오일교환 세일권
같은거 받아서

음.. 넵. ㅎㅎ
고맙습니다

차에 보면, 매뉴얼이 있는데, 정비 부분을 읽어 보시면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을 겁니다.

단순히 미션 오일만 해도 오토냐 아니냐, 오토라면 일반적인 오토냐 CVT냐에 따라서 교환 시기가 다르더군요.

공부해야겠네요 ㅜ ㅜ...네..

좀더 오래 타실거면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교환 하시는것이 좋죠.
중고로 중간에 넘길 계획이 없다면요 ㅋㅋ
에어콘 계절이 다가오니 항균 필터도 교환하시고.

음. 옙

제가 중고로 샀던 차라서;;;

65000키로로 작년에 사서
오래 75000 됐습니다 ㅎㅎ

작년에 살땐 에어컨 필터도 안바꿨거든여.

안그래도 정비소에서 에어컨필터도 한번 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아 중고였군요^^ 그러면 어쩔수 없네요. 그런데 그럭저럭 연식이나 km수는 괜찮게 사신것 같네요. 어느차든 관리만 잘해주면 20만도 문제 없어요.^^

중고로 사셨으면 이력을 알수가 없기때문에 뭐 처음에는 이것저것 손보느라 돈들어가죠. 그리고 아시다시피 중고차는 새차에비해 유지 보수비가 좀더 들어가니까 매달 한 10만원쯤씩 적립해놓는게 좋져. 그래서 나중에 베터리라든가 타이어나 벨트라든가도 교체할때 목돈 들어가는거에 곤란하지 않죠.

이건 잘 알려진 팁인데 .. 중고차 구입 가장 이상적인게 약 2년된 중고차(연간 20000km 이하 주행) 사서 타고 다니다가 한 8만에서10만km쯤에 팔아버리는거 최고죠. 그쯤 되면 돌아오는 비싼 장비나 부품 교체도 피하고 새차나 다름없는데 거품도 빠져있죠. 게다가 사도 문제되는거는 차 제조사 품질보증이 남아있으니 가서 공짜로 고쳐달라고 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