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는 경제를 위한 사회간접자본이고 국가의 경제를 돌리는 핏줄이죠. 경제활동을 위해 다니는 포터,화물차,영업용차,비지니스 차량 이런 차들이 위축되면 안된다는거죠.
도로, 그것도 고가도로를 여러대의 스포츠카가 지그재그, 2~3차선 차사이로 한대가 빠져나가면
뒷차는 3차선과 인도사이로 막 밀어붙이며 가는걸 봤습니다.
단순한 차들이 아니라 고성능 튜닝된 벤츠 AMG차량, 비머 M차량 들이죠.
사고나면 누구 잘못일까요? 부자들은8:2가 나와도 8 내면 그만이죠. 가난한 자들, 밥벌어먹고 살겠다고
도로 나온 사람들은 2에 웁니다.
결국 경제를 위축시키는 꼴이죠.
요즘 1억 대물한도를 10억으로 올린다 한들 몇천원에서 2만원 가량만 보험료 더 내면 되죠.
자 10억짜리 차를 위해서 전국민이 2만원씩 보험사에 더 내야 한다면 그게 국가경제적으로 적은돈일까요?
고성능 펀드라이빙 카들 서킷가서 타면 됩니다. 근데 안그러죠. 자유로에 모여 떼빙 폭주하죠.
150KM로 달린다한들 뒤에서 시속 250KM로 오는 그런차에 부딪히면 그냥 뒤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