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태종과 세종시대이겠지요.. 근데 어떤 나라도 그 나라가 극강의 전성기를 맞이하면 반드시 영토적 확장을 꾀하게 되어 잇는데..(내부에서 폭발하는 에너지를 분출하기 위해..) 왜 조선은 그런것이 전혀 없엇을까요? 물론 간간히 군대의 출진이 잇엇지만..(4군 6진,대마도 정벌..) 영토의 대대적인 확장으로 까지 이어지진 못한듯 보이고..(상대국이 위협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확장만 있엇던듯..) 물론 고려시대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그래도 고려시대는 초반에는 지방호족의 힘이 너무 강했고.. 또 보면 꾸준히 영토를 확장해 왔거든요.. 근데 조선은 극 초반을 뺴면 그런것도 거의 없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명-청이라는 강한 세력의 등장과 사상적으로 사대주의를 신봉해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우리 조상들이 영토에 관심이 없엇나.. 항상 아쉬운 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