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 관광하기 좋은 나라인건 맞죠 외국인입장에서는 서비스도 좋고 친절하니까(물론가식)
(한국은 외국인들이 보기엔 서비스가 엉망인경우가 많으니 이런것만은 좀 배웠으면..ㅜ)
요즘도 한국 연예인들 일본 여행사진 sns에 많이 올리는데 여가생활 보내는걸 욕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씁쓸하긴 하네요...
일본은 지상파 방송에서 '한국에서 일본인 걷고있으면 야구배트들고 사냥한다' '한국에선 일본어린아이에게 돌을던진다' 이런걸 방송하면서 은근 여행 안가도록 조장하는데ㅋㅋㅋㅋㅋ 혐한시위하는것도 한심스럽고ㅋㅋㅋ할짓없는 것들이 주말에 나와서 시위하고있으니ㅉㅉ 우리도 일본으로의 여행자제 좀 했으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입니다. 일본여행자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하여서 그 자체가 불법도 아니며 일반시민들은 갈만한 가치가 있다는 판단에 가는 거죠. 상황은 언젠가는 바뀔 수 있습니다.
굳이 어렵게 추리하시지 마시고 인천공항 일본출국장에서 "당신 일뽕임?" 하고 물어보면 됩니다.
2014-01-19 가입. 435일의 기간동안. 활동이 적은 잠수회원이시다가.
14년12월 작성한 글 이후. 최근부터 작성한 15년 3월 게시물간. 기간동안 활동이 없는 간격을 보면.
뜬금없이. 의심스러운 글을 작성하여. 타회원의 글을 유도한다는 느낌이 들기 쉬운게 아닐까요?
한국 방송사에 일본 엔화가 수백억씩 뿌려지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적자를 메운다고 하더군요.
물론 공짜는 없겠지요.
그 돈을 받은 방송사는 일본 여행을 찬양일색으로 내보내며 일본 여행 꼬드기지요.
네이버 블로그에 일본 여행 카페 성행하는 게 괜한 이유가 아닙니다.
일본에서는 혐한 데모가 일어나는데 한국에서는 프라임 시간대에 완전 딴판으로 일본 띄워줌.
한 때 이거 보고 놀랬습니다.
돈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돈만 쫒다 나라가 망해도 상관없다 하는 부류들이 정말 많은 것 같더군요.
일본은 이런 부분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죠.
그리고 이런 새태를 활용해 한국 사이트에 간보고 그것을 번역해 일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
반사이익도 얻고 자위하지요.
가관입니다.
외국여행의 선택지가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본은 가깝고 무비자에 저렴한 여행이 가능한 이국이죠. 중국도 국가적 이미지가 여러모로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일본과 거의 비슷한 이유로 인기있는 여행지겠죠.
그리고 이런 당연한 접근은 질문을 떠올리는 순간 누구라도 예상하기 쉬운 것인데 심도 깊은 내용의 질문도 아니고 짤막한 이런 질문을 하신 의도를 좋게 바라보기 쉽지가 않습니다.
자신 스스로도 한국인이시라니 한국인으로서 일본을 여행지로 택할때 어떤 점 때문에 끌릴 수 있고 그 여행지의 장점이 무엇인지 대강만이라도 생각해 보시면 될 거 아닙니까!!
저 같은 경우도 일본에 좋은 감정 그다지 없다지만 방사능만 아니라면 한번쯤은 여행해보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가까워서 부담도 덜 되고 큰 틀에서는 문화적 이질감도 서양만큼 큰게 아니라서 덜 불편해 보여서요.
말하자면 여행자 초심자 코스랄지..;;
근데 방사능문제도 있는데 관광객이 는다는건 돈이 그만큼 무섭다는 걸 느끼게 하네요.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더니;;ㄷㄷ 일본여행은 치안을 떠나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즘 예능에서 해외 간다고하면
닥치고 일본가요
그리고 자막 혹은 방송 홈페이지에 "일본 관광청 협찬입니다"
짧막하게 나가죠
일단은 엔저가 첫째 이유고요
(과거 700엔짜리 라면 하나 먹을래도 우리돈으로 만원이상 들던데
요즘같은 환율이면 6천원대니까요)
둘째는 엔저 효과를 누리려는 일본 정부의 힘이죠
위에 말했듯이 요즘 한국 방송에서 툭하면 일본으로 촬영갑니다. 예능,교양 할거 없이
왜? 협찬이죠 제작비 아끼려는 방송관계자들에겐 꿀이죠
그덕에 방사능 처먹고, 혐한 시위로 들끓고 있는 일본에서 '저새끼 조센징이다'
소리들으며 그저 좋다고 여행가죠
당신은 한국인 맞아요 제가 쭉 글을 읽어보니 한국인 맞네요 이분 공격하시는 분들 제일 무서운 것은 자중지란입니다. 같은편끼리 서로 싸우는거죠 마녀 사냥하듯이 조금 의심스럽다고 벼랑끝까지 몰면안됩니다. 나중 그 비수가 자기에게 돌아옵니다. 일본놈의 속성은 정체가 드러나면 배째라는식으로 막나갑니다. 제가 댓글로 일본놈때려 잡아서 압니다. 그러나 이분은 그렇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