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오지중 오지 가면 그렇구요
웬만하면 바가지를 심하게 느끼진 못할거에요
일단 대표적으로 논산 주변 식당들은 좀 심각한 수준으로 맛없긴 하고
가장 대표적인 업종이 숙박관련 업종이겠죠 집은 없고 길거리에서 잘 순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돈 내야된다는 점을 악용해서 비싸게 부르는 경향이 있긴 하죠
피시방은 제가 있던곳은 고성이었는데 군인들 민간인들 구분해서 받고 그러진 않았어요
가격도 서울이랑 똑같았던거 같고
먹는건 어차피 외박 외출 나가면 거의 체인점 가요 맥날, 맘스, 무슨 치킨
근데 바다 근처에서 조개구이 먹었던 적은 있는데 그건 진짜 심각하게 비쌌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심각하게 비쌌어요(10명정도 먹었는데 30만원 나왔나 ㅋㅋ)
요즘 군대 1년 반에 월급도 올라서 부럽네요 ㅠ
(3개월 전에 전역한 백수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