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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의 치마속을 촬영한 30대 남성이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가 처벌근거법 미미로 풀려났다.
이 남성의 자택 PC에서는 비행기와 기차 속에서 촬영한 도촬 영상이 다수 발견됐고 혐의를 순순히 인정했다.
검찰에서는 여객기의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불과 몇십초의 오차가 있어도 다른 지자체의 상공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 사건이 정확히 효고현에서 벌어졌다고 단정짓기 어렵다고 봤다.
어느 지자체의 상공이었는 지 확인할 수 없어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은 처분 보류 형식으로 이 남성을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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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범죄 수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