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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7 08:11
한국에서 미투감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2,062  


유게펌.


미투의 영향으로 모든지 저런게 나중에 미투에욧 이라고 할거 같은 소재로 보인다.

큰일났어. 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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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기감자 18-03-17 08:14
   
그녀들이 말하는 올바른 대처방법 : 남차코치는 모른채 하고 뼈가 부러지면 구급차를 부른다.
단 여자구급대원으로....?
북창 18-03-17 08:21
   
와...목 꺽일뻔 했는데 간발의 차이로 들어주네...ㄷㄷㄷ
얼론 18-03-17 08:26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이런 소재로
확대해석까지 하는 이유도 궁금하긴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 위험한 순간이였네
라고 감상평을 할 텐데요
사회 생활 가능하신지 궁금하네요
뭐 농담으로 한 말이라면 이해하겠지만요
AstroBoys 18-03-17 08:31
   
미투가 뭔지 모르는군요
창피한 줄 아세요
그루메냐 18-03-17 08:34
   
쪽팔린다...
만만디 18-03-17 08:40
   
미투를 아무대나 막 붙이면 쓰나... 한국내 알게모르게

성적인 농담이나 행동들을 아무렇게나 쓰는 마초적인

문화 아직까지도 많고... 그거 고치자고 하는게 미투인

데 이렇게 물타기를 하면... ㅋ
     
누님연방임 18-03-17 08:42
   
물타기가 아니라 저게 지금 한국에서 실제로 일어나고있는 미투감입니다.

저런거로 미투하고있는 쪽팔리는수준인게 지금 상황

미투운동따위  원래취지는 사라지고  변질되서  쓰레기운동다됬지요. 해외에서도 미투운동반대하는사람이 늘어나서 점점 사라지고있고
     
Sulpen 18-03-17 09:58
   
아... 미투운동이라는게
'성적인 농담이나 행동들을 아무렇게나 쓰는 마초적인 문화'를 고치자고 하는거군요 ㅡ.ㅡ
AstroBoys 18-03-17 08:52
   
이슈게는 뻘로 있나?
사람마다 인식의 차이가 있는건 인정하는데
잡게는 건들이지마세요
버섯머리 18-03-17 08:57
   
미투가 본래의 목적을 다 잊어버리고 지금은 그저 안 좋게만 흘러가고 있는 전혀 공감 안되는 운동이 됐음.
그럴리가 18-03-17 08:58
   
그만큼 미투의 부작용이 있다 할수 있죠
농담성이 짙은글이긴  하지만, 심각하게 댓글 다는 분들 보면
미투에 대해 쓴소리하는게 불편하신듯.
     
Dominator 18-03-17 11:12
   
이게 농담이고 쓴소리입니까?;;;;;;;;;
미투의 부작용이 다른게 아니라 님이시네요.
          
그럴리가 18-03-17 11:31
   
네 농담인데, 님이 농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뿐입니다
괜찬습니다 만인에게 다 농담이 될수는 없죠.
서클포스 18-03-17 09:41
   
미투에 쓴소리 하면 불편한 분들 많군여 ㅎㅎ

이미 한국은 비 정상적인 여성 집단이 주류가 되어서  그 후유증은 전체 여성과 전체 남성 모두 후유증이 심할듯..

왜냐 하면.. 일단 성추행 성폭행 고발 하면.. 혹시 꽃뱀?? 무고 이런 시선들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성폭행범의 형량을 늘여야 되는데.. 무고 범죄가 증거하면 그것도 힘듬..

이제는 점차 이슬람식 폐쇄적인 사회분위기가

되버릴 것임.
     
AstroBoys 18-03-17 09:47
   
이슬람식 폐쇄적인 사회분위기가 되어버릴 것임..이라고 말하기전에
친구 좀 만나요
오프라인 세계는 남녀칠세동석예요
성에대해 얼마나 개방적인데
집에서 좀 나와요 쫌,
Sulpen 18-03-17 10:00
   
사실 저건 안 잡아줬어도 큰 부상은 없었을거 같은데 그래도 그 짧은 순간에 선수에게 아무런 부담없이 잘 받아주시네요.
깁스 18-03-17 10:21
   
근데 저건 목격자가 많아서
핫옥수수 18-03-17 10:51
   
이슈게에 너무 오래 계셨군요 일상생활 가능?
     
그럴리가 18-03-17 11:35
   
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하하
Dominator 18-03-17 11:10
   
제가 양비론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어쩔 수 없네요.
미투 가지고 정치질하는 사람이나 님이나 똥밭에 구르는건 피차일반인듯 싶습니다.
     
그럴리가 18-03-17 11:34
   
양비론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너도 나쁘고 쟤도 나쁘다 그럴수 있죠.
거기다가 님의 연예계의 지론을 보자면, 님이 왜 그런지도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저와 님은 거기서 의견 차이가 나는거 뿐입니다.

나는 연예계 몸담은 사람도 아니며, 대부분의 남자들 또한 그렇습니다.
미투 운동이 분명히 일반 남성에게 타격을 줄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그 부분의 강도는 심각한 수준이죠.

나만 잘하면 된다 라는 사고 방식은 전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왜냐하면 난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에겐 아닐수 있거든요.

세상 살아오면서 님도 그정도는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 한국의 미투 운동은 심각하게 변질되어 있기 때문에
나만 잘해서 되는 사안이 아니지요

난 변질된 그 부분을 크게 보는거고 님은 그런 부분보단 긍정적인 부분을 크게 보는거겠죠.


한가지 님에게 아쉬운 건, 이런 의견 차이 가지고 사람을 똥밭에 구른다는 표현을 한셈인데..
뭐 어차피 님에게 잘보이려고 쓴 글도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갸라미 18-03-17 11:34
   
맞는 말 하면 부들부들 거리는 사람들 많네.

게다가 농담식 글인데 불편해 하는 사람들은 뭐임?
     
그럴리가 18-03-17 11:39
   
일종의 풍자죠.

차후에 미투 하는게 어떤식으로 미투가 나올지 안개같다는걸 표현하는거죠

영상 짤보면, 코치 손이 여자애 다리 가운데 들어갑니다.

내가 저걸 성적으로 본게 아니라, 요즘 성추행의 기준을 들이대는 작금의 사태를 보면

얼마든지, 추후에 성적 수치감 느꼈다며 성추행했다고 말할수도 있는 상황이죠.

잘 보면, 코치가 잡아주기 전에, 여자애가 이미 두팔로 대비하고 있었어요.


정말 순수하게 보호를 하기 위해 한 행동임에도 요즘 한국의 미투 운동에 근간이 되는
주관적 성추행 기준이 그 행동을 성추행으로 만드는게 쉽다는거죠

그걸 풍자하고 싶었던거고.

그럼에도 미투 운동으 계속되어야 한다, 부수적 피해보다 근본 피해가 더 심각하니
부수적 피해 따윈 감수하자 라는 신념이 강한 분들은 이런 풍자를 이해못하겠죠.

오죽하면 똥묻은 사람이라고 표현까지 하겟어요. 개인적으로 그분과 마찬가지로
실망이 크네요(내게 실망이 커서 그런 표현을 한거라고 보니까)
아안녕 18-03-17 13:23
   
풍자를 이해 못했거나
신성시하며 지나치게 심취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