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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8 14:29
태권도의 재미 반감 원인은 점수제와 보호대
 글쓴이 : 순대천하
조회 : 358  

점수제와 보호대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타격감을 전혀 못느끼게 함. 그냥 투닥투닥 정도 수준으로.

보호대가 없다면 복싱처럼 간단한 기술로 맞더라도 보는 사람에게 고통이 전달되는 듯 하며 박진감이 넘침.

제 생각엔 태권도의 재미를 확 올리는 방법으론 4강까진 점수제와 보호대로 승패를 가르고 4강권 그러니까 메달권 부터는 헤드기어와 중요부위 보호대만 착용하고 itf 처럼 진행하는게 어떨까 해요.

그러면 맷집도 중요해 져서 멸치를 연상케 하는 점수특화 선수들도 없어질듯..  올림픽에서 이런 직접 타격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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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16-08-18 14:31
   
itf가 뭔지는 모르는데, 올림픽은 기본적으로 아마추어리즘이구요.
보는 사람 즐겁자고 선수들 부상위험을 높일 순 없잖아요. 무술인의 주먹은 흉기라던데...
     
순대천하 16-08-18 14:42
   
itf 북한 태권도인데 보니까 생으로 하더라구요 주먹이랑 발에만 글러브 끼고..

아마츄어 복싱도 헤드기어만 끼고 하는데 태권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메달권 부터만
          
나이테 16-08-18 15:45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권투도 헤드기어 사라짐.
씹덕후후후 16-08-18 14:33
   
아니면 펜싱 처럼 공격권 이런거 만들어도 좋을거 같은데

예전에 우리나라 선수들 보면 너무 공격을 안함 상대방이 들어 올때까지
     
뜨또 16-08-18 14:35
   
오~좋은데요
스포츠mania 16-08-18 14:36
   
저도 그런거 생각해봤는데..그러면 펜싱처럼 막고찌르기할듯..손이나 발로막고 되반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