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대포장이 문제다. 딸기그람수와 상관없이 포장이 과장됐다. 이것이 점점 진보하고 있다. 라고 경악하며 썼는데,
많은 분들이.. 왜 그람수를 확인 안 했냐? 그정도면 싼거다. 중국은 더 하다. 미리 딸기의 양을 확인했어야 했다. 한국놈이라고 모든 한국인을 싸잡아 욕하지 마라.
직접대고 말들은 안하시는 것 같지만, 참치 너 짱개냐? 이런 말이 들리는 것 같네요.
ㅡㅡ;; 저는 분명한 한국인이고요. 한국놈 이렇게 말한 것은 확실히 실수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논점을 과대포장 쪽으로 밀려고 해도 많은 분들이 저의 소비행태를 문제를 삼으시니.. 할말이 없네요.
정론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제게는 무게와 가격, 시기에 따른 평균가에 맞춰 적정가를 계산하고 그에 맞는 물건을 골라올 수 있는 자유가 주어져 있었는데, 그걸 인정하지 않고 과대포장에 따른 피해만 주장했으니, 제가 멍청한게 맞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런 과대포장의 꼼수가 통하지 않는다면, 누가 돈을 들여서 저렇게 두껍고 튼튼한? 스티로폼 포장을 하겠습니까?
과대포장의 효과는 존재하며, 그것이 딸기판매에 영향을 주는 맞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한국놈이라고 말한 것은 잘 못 을 인정 합니다. 그람수를 따지지 않고 산 소비행태에 대한 잘 못도 인정합니다.
그럼 가생이 회원여러분, 마저 즐가(즐거운가생이) 하세요.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