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이 줄었다고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왕뚜껑같이 양 차이가 확연히 나는 제품들도 있었네요
큰사발 제품 중에서도 비슷한 느낌이 든 적이 꽤 있었는데
튀김우둥같은 경우엔 건조 튀김을 빼고 다른 걸 늘린다든지 해서 장난치기 쉽죠
아예 중량 자체를 줄여버린 경우도 있겠지만
중량을 줄이지 않고도 장난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제품들도 많죠
애초에 한국 제품들이 푸짐만 제품들이 많았던 게 아니긴 했지만요
확인 안 될 줄 알고 안 알아본 건데 자료가 나오는군요
근데 라면 사면서 중량 체크하면서 사진 않죠
과일이야 구분 단위가 kg으로 나뉘지만
(물론 동네에서 kg 관계없이 박스 단위로 살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가격비교를 하려면 몇키로인지를 알아야 잘 샀는지 못 샀는지를 알 수가 있으니
무게에 대해서 말한 겁니다
라면 중량이 몇그램인지가 기본상식이라는 건 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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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이 과대포장이 아니라니 ㅋㅋ 과대포장의 시초는 과자가 아니라 컵라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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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년도 훨씬 전부터 안에 내용물 건더기를 슬금슬금 줄이더니 이제는 컵라면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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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움푹 파서 용량을 줄여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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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그 바닥의 움푹 파인 정도가 점점 심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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