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한번씩 해본다는 소리를 했었죠. "저거 내가 생각했었던 건데" 하고요ㅎㅎ
런닝 앱 중에 뒤에는 좀비가 쫓아오고 GPS로 지도에 아이템 위치 뜨고 하는 어플이 있다는 얘기 듣고 지도에 아이템이 아니라 포켓몬이 뜨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더랬죠.
마침 그때가 막 증강현실 기술 나오기 시작할 때라 딱 저런 식의 상상이었는데 현실화 되니 신기하네요.
사실 오히려 기술에 비해 좀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싶을 정도
왠지 일본같은 나라에서는 포켓몬 관련 관광상품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ㅎㅎ
포켓몬 서식지 탐방이랑 일반 관광을 접목 시켜서 팔면 돈 꽤나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