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일단 동영상을 찍으면서 "도와주어도 되겠습니까? 혹시 어디를 만지게 될 수도 있는데 동의하실 수 있으십니까?" 등등 몇단계 절차를 밟으신 후 기록물 보호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건 물에빠진 사람 등에게도 해당됩니다.
도둑이나 강도는 절대 본인이든 도와주는 측에서든 때리면 안됩니다.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 인생 파토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는게 정말 자기한테 닥치면 느끼게 됩니다
얼마전에도 댓글로 적었던거 같은데
제가 학교다닐때 밤중에 집으로 가다가 파출소에 ㄱ새끼 소리까지 들으며 끌려간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어떤 아저씨가 이놈이야 라고 저를 지목했고 자기를 때린 놈들중 하나라고 말하자
경찰들이 몇명이 우르르 와서는 다짜고자 윽박지르며 파출소로 끌려갔었지여
솔직히 그때 잘못됐으면 어찌되었을까? 가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