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오래전에 강간범에게 끌려가는 여성을 실제로 구한적이 있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살작 두려웠지만 위험을 무릎쓰고 범인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범인을 도망치게하고 여성을 구했습니다.
근데 여성분을 구하고 난 후 그 피해자 여성분이 너무 충격을 받았는지 위기에서 구해준 저도 두려워하더군요. 그 순간은 기분이 매우 불쾌하고 씁쓸했지만 그래도 전 올바른 행동을 햇다고 자부를 하고 있고, 차 후에도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주저 없이 도움을 줄겁니다.
안좋은 일을 보편적인 진리로 만든다면 그 사회는 건강하게 나아가지 못하는 사회가 될것입니다. 우리가 눈을 감는다면 부정과 거짓과 탈법이 난무하는 사회가 되겠죠?
그리고 좋은일을 행하다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도와 주는 법체계가 반드시 정비 되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