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도 많고 안구건조증도이 살짝 있어서 눈이 많이 뻑뻑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번 자기전에 낱개로 된 안약을 눈에 넣어줬는데...이게 번번히 눈을 빗나가고 가끔 손이 닿기도 하고...
여간 불편한게 아녔습니다.
그래서 아이봉이라는게 있다길레 써봤는데 괜찮네요.
안에 용액이 괜찮다기보다는 컵에다 용액을 받아서 눈을 씻는다는 방식이 괜찮습니다.
그래서 아이봉을 다쓰고 나서 생리식염수를 약국서 싸게 (1리터1500원)사서 아이봉컵에다가 담아서 해봤는데 안약을 뿌리는것보다 훨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