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분 정도? 그전엔 티비 소리때문에 계속 놓치고 있다가 지금 음소거 상태로 계속 집중해서 듣고있는데...
뭔가 느낌상..입에 재갈을 물렸든, 테잎을 붙였든...입이 밀봉된 상태에서 누군가 코를 통해 고성을 내지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쿵쿵 거리는 둔탁한 소리도 계속 들리는데...
처음엔 동네고양이 발정난 소리인가? 싶었지만..계속 듣다보니 고양이 소리가 아니라 사람소리 같네요.
어디로든 신고를 해야하나...이런 신고 한번도 안 해봤는데..무섭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