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칸, 여성주차장 이런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을 보다보면
'나는 저런 여성전용 인프라로 인한 내 개인의 불편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혹은 이러한 논지를 전개해 나가시는 분이 간간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분들께 묻고싶은게.
머리 무게좀 재 봐도 되겠습니까?...
쟤들 극렬 여성주의자/남성혐오자들이 주장하고 논리 펼치는건
하나같이 자신들에 대한 배려와 호의를 권리로 만드는 행동들입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여성용 주차장? 당연한거 아냐?'
'군대? 남자면 당연히 가는거 아냐?'
본인이 누리는 혜택은 당연한 것으로 보는 반면
세상 피해라는 피해는 다 지가받는 피해망상에 찌든 정신병자들일 뿐인데,
이제와선 여성주의니 뭐니 붙이는것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걸 지지하며 '충분히 그럴 수 있지' 하는것도 차~암 아이러니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