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자(돈)의 기본은 신용이에요.
신용 떄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것임.

중국이 엄청 할겁니다.

우리는 떼어먹힐께 뻔하고.

중국은 나람 북한 목숨줄을 쥐고 있으니...

금광이 있다 처도가 아니라 있습니다만.. 북한놈들은 기술과 장비가 보족해서 못캐고.. 다른 나라들은 리스크 떄문에 안가는거고..

탄광 있었으면 진즉 중국에 팔았을 테고, 정부에서 "중국"을 상대로 채굴권을 빼앗을 수 있을거란 기대도 안함ㅋㅋㅋㅋ 그 "중국"이 그걸 빌미로 해당지역 중국민 보호를 위한 영토 분할 통치 요구나 안하면 다행

좋은 장비 들어가면 채산성 있는 곳 상당히 있을 수 있지만
경제봉쇄중인 상황에서는 누구도 건드릴 수 없죠. 무조건 없다라고 할수는 없는 상황인 거죠

지하자원이 많기는 해요.

근데 지하자원이라는 건 총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효율이 더 중요해서...

한마디로 얼마나 순도 높게 밀집해서 묻혀있느냐가 중요하죠.

위에 배신자 님이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채산성 이라고 부르죠....

몽골 지하자원처럼 대충 길만 내고 막 퍼갈수 있는게 아니라....

전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형인 북한은....
그걸 채굴하기 위해선....
안전규정에 부합되는 채굴시설을 갖추는데에만....엄청난 돈이 들어간다는 거죠.

그렇게 엄청난 자금을 투자해서 채굴했는데.....순도가 떨어지는 저질 자원이라면....
그걸 또.....순도 높게 만드는 기반시설인....정제시설에 또....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야 되죠.
매장량을 확인하고....향후....몇 년이 지나야 손익분기점이 돌아오는지도 봐야하고....

등등등........

골치아프고 따져봐야할게 많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