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서핑 대회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회가 월드서프리그.
월드 서프 리그는 전세계를 돌면서 1년동안 11개 장소에서 대회를 여는데
최근에는 남아공에서 J-Bay 오픈 이라는 이름으로 12일 동안 개최가 되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한국시간 어제 일요일) 결승전에 올라 온 두 선수중의 한 명은
세 시즌 세계 챔피언 경력을 가지고 있고
올해 시즌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호주의 최정상급 서퍼인 믹 패닝.
![mick-fanning-intense.jpg](http://gasengi.com/data/cheditor4/1507/4e8f98e9f3bd28ec29b0137a83b33864_ewcQikgXqF9SGoAPJXjiXv.jpg)
그러나 결승전 경기 도중 .... 물 속에서 "그 놈"의 등에 주먹을 날렸다고 함.
결국 결승전 대회는 취소.
믹 패닝은 다친 곳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