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이제는 인공지능의 시대이고,
데이터는 많을 수록 좋습니다.
많은 번역 데이터가 존재하면 좋은점.
1. 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외국의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즉, 한국인이 자국어 만드로 배울 수 있는 지식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한국 전체로 봐도 지식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영어권 화자와 한국인이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의 양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논문 수만 고려해도 고급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극도로 높아짐. 국가적으로 이런 지식들을 국내에, 민간에도, 보급한다면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식적으로 확인하고 상업적으로 할 가능성이 높아짐.-
2. 외국으로 나가 배우지 않아도 국내에서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돈을 아낄 수 있다.
3. 데이터의 양이 많기 때문에 한국어에서 외국어로의 번역도 손쉽게 가능해지며, 따라서 우리 문화의 확산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미래의 인공지능 개발에 사용할 풍부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다큐에서 봤는데 현재 한국어의 데이터량은 너무나도 적음.
5. 새로운 개념이나 아직 번역되지 않고 원어 그대로 남아있는 단어들을 우리의 문화와 사고방식이 가미된 용어로 번역할 수 있으며, 한자를 사용하는 국가들에 우리의 사고방식을 넣을 수 있음.
뿐만 아니라, 우리식으로 번역함에 따라 우리들이 이해하기가 쉬워짐. 과거 일본에서 번역된 것들을 보면 한국인이 보기에 쌩뚱맞게 보이는 것들이 많아, 이해할 때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움.
6. 언어계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언어계열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됨.
제 생각은 이러한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