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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5 10:52
진짜 채식? 하느 사람들은..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358  

고기를 아예 못머거나 싫어하요 그냥 고기 자체가 안받는 경우 회사에서 아니면 사회 생활할때 억지로 나마 먹는 경우는 제외하고 고기를 못먹어요 나는 고기 좋아하는데 우리 아버지가 딱 그런 사람이라 어릴때 겁나 힘들었어요..  식탁에 풀때기만..  도 닦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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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하나 18-06-25 10:59
   
진짜 채식주의자는 별로없어요...
달걀이나 우유 생선 멸치나 어패류 새우젓도 먹지말고 풀만 드셔야 하는데..
쭈녕 18-06-25 11:00
   
애초에 밑에 분은 전제조건부터 틀려서요. 먹을게 넘쳐나는데 굳이 도축해가며 먹겠냐고 질문 던지셨던데 육류 제외하면 가공식품도 결국 죄다 샐러드류같은 풀밖에 없는건데 먹을게 넘쳐나는게 아니거든요. 참치, 소시지 등등 전부 사라지는거고 고기라고 먹어봤자 콩으로 만든 그 맛 없는 고기 먹어야될텐데 먹을게 넘쳐난다니 말이 안되죠. ㅎㅎ
쭝얼 18-06-25 11:01
   
먹을줄 아는데 고기 불쌍하다고 채식하는 사람도 있슴.
님이 아는게 세상의 전부라는 착각에서 나오세요
김쌍큼 18-06-25 11:03
   
채식주의자 대부분은 알러지 같은것 때문이 아니라 종교적?신념적?으로 맛있는거 알면서도 먹지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나하나부터라도 고기소비 줄여서 도축될 가축수를 줄여보자 식의..
ByuL9 18-06-25 11:34
   
케이스별로 다양하죠 유전 집안 취향 종교 등등 특히 외국에 많고

ㅋㅋ이효리 같은 유형도 있죠 ㅋㅋㅋ

저는 어머니가 채식을 하셔서 자연스럽게 따라간 케이스인데

고기든 풀이든 다 잘 먹습니다 다만 환장까지는 안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