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군신관계가 이미 속국이라는 뜻아닌지...
일단 명나라때는 속국 표기 안한것만으로도 할만큼 했다고봅니다. 그냥 저게 일반적인 외국의 시점입니다. 참고로 조선이 청나라의 속국이되는걸 보통은 병자호란을 기점으로 봅니다.
전통적인 조공책봉인 명나라와 청나라가 다른건, 청나라는 무력으로 수도가 점령당했다는 점을 본거겠죠.
죄송하지만 님같이 저런 공평하지 못한 자료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현 국력에 비해 대한민국이 훨씬 잘 나감에도 간간히 동남아국가들보다도 우리 역사가 호구취급받는겁니다.
일반적인 외국의 시점이 저 꼬라지면 고쳐아죠, 왜 수긍하나요.
지금 미국 고교 역사교과서엔 임나일본부설이 흔히 있는데 이것도 걍 수긍할까요?
솔까 조선을 저렇게 속국 취급할려면 주변 국가들 다 넣던가...
실제로 조선은 청나라에게 공식적으로 외국 순위 1위등급을 먹었을정도로 나름 지역에서 인정받던국가인게 뻔함에도 항복 하나에만 집착해서 속국 맞다고 하시니...
조선 숙종때 병력이 기록상 37만입니다. 어느 나라가 독립국도 아닌 속국이 이러고 병력 키우는데 눈뜨고 지켜보나요.
청나라 지들은 한족 반란 무서워서 국가가 나서서 화약병기 줄이는판에 지들 수도 코앞 속국 조선이 조총 대략 생상하는건 못 막았네요?
일본은 바보여서 청나라 속국 사신들 대접하는데 돈을 그렇게 퍼 부었을까요.
저런 자료 퍼뜨리는 외국애들 (특히 중국애들) 저러는 이유 뻔합니다.
현재 잘나가는 한국도 결국 지들 꼬붕이였네하면서 자위하는건데
반대로 타 이웃국가들은 그렇지 못하니 비교적 관심 없는거고... (만약 베트남이나 태국등이 한국만큼 잘나가고 한류같은 문화 흐름을 만들었음 사소한거 다 트집잡아서 걔들도 저 지도에 속국으로 표기됐을것)
영상 밑 중국애들이 써논 댓글을 보세요. 애초에 저 지도부터가 다시 말하듯 공평하지도 않지만 님께서 정말 옹호할 가치나 있는거지.
국가홍보는 올림픽에서 춤 잘추고 빌보드에 올라가기만 해서 되는게 아니죠. 저딴 자료들부터 고쳐나가고 그렇게 "일반적인 외국의 시점"을 바꿔야합니다.